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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벨링엄 이후 EFL 최고의 선수’극찬 받은 MF ‘눈독’→450억 몸값 ‘17살 신동’…리버풀, 첼시, 레알 마드리드 등 명문팀들도 ‘매의 눈’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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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덜랜드 크리스 리그는 주드 벨링엄 이후 EFL최고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맨유가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선덜랜드 크리스 리그는 주드 벨링엄 이후 EFL최고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맨유가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리그 시즌 성적표./더 선
리그 시즌 성적표./더 선
선덜랜드 크리스 리그는 주드 벨링엄 이후 EFL최고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맨유는 이적료 2500만 파운드에 그를 영입하려고 한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선덜랜드 크리스 리그는 주드 벨링엄 이후 EFL최고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맨유는 이적료 2500만 파운드에 그를 영입하려고 한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7살 신동 미드필더를 점찍었다. 언론은 그에 대해서 ‘주드 벨링엄 이후 EFL 최고의 선수’라고 평가하고 있다.

영국 언론은 최근 맨유가 ‘더비 데이’ 대승에 ‘벨링엄 이후 챔피언십에서 나온 최고의 선수‘를 지켜보기 위해 스카우트를 파견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맨유는 이 미드필더 영입을 위해서는 프리미어 리그 라이벌 뿐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와도 싸워야 할 것이라고 한다.

선덜랜드 크리스 리그는 주드 벨링엄 이후 EFL최고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시즌 4골 1도움을 기록중이다./게티이미지코리아
선덜랜드 크리스 리그는 주드 벨링엄 이후 EFL최고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시즌 4골 1도움을 기록중이다./게티이미지코리아

우선 ’더비 데이‘는 지난 4일 열린 미들즈브러-선덜랜드 경기를 말한다. 선덜랜드가 3-2로 미들즈브러를 물리쳤다. 경기 종료 직전 라이언 자일스의 자책골로 선덜랜드가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는 선덜랜드의 중앙 미드필더인 크리스 리그가 출전했다. 이 선수가 바로 맨유가 눈여겨 보고 있는 17살 신동이다.

기사에 따르면 맨유는 지난 해인 11월 초부터 이 어린 미드필더에 관심을 표명했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때는 그를 영입할 계획까지 세웠다고 한다. 리그는 지난 해 여름 선덜랜드와 첫 프로 계약을 맺었다. 기간은 2027년 여름까지이다.

하지만 맨유의 스카우트팀은 리그이 경기를 보기위해서 수시로 경기장을 찾고 있다. 지난 4일 경기에도 어김없이 맨유 스카우트들이 나타났다. 이날은 이적 시장 마감일이었다.

선덜랜드팀하면 떠오르는 선수가 있다. 바로 주드 벨링엄의 동생인 조브 벨링엄이다. 그도 이날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리그가 골이나 어시스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후반 중반 교체됐다. 지난 해 9월 21일 선덜랜드의 홈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리그가 전반전에 결승골을 터뜨리며 1-0 승리를 안았다.

언론은 리그가 전 버밍엄 미드필더 벨링엄 이후 챔피언십에서 나온 최고의 선수라고 전했다. 리그는 자신을 ’전통적인 공격형 미드필더‘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번 시즌 그는 28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맨유는 오는 6월까지 PSR 규정을 해결하기위해 노력중이다. 짐 랫클리프 구단주는 리그를 합리적인 가격에 영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미래에 매각할 가능성이 있는 젊은 선수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6월 시즌이 끝나면 맨유는 몇몇 스타들과 이별할 것이 분명하다. 그러면 이때 리그를 영입하려고 한다. 현재 이적료는 2500만 파운드가 될 것으로 추산된다.

문제는 다른 팀과의 경쟁이다. 6월에 18세가 되는데 여러 프리미어 리그 클럽이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리버풀, 크리스털 팰리스, 첼시가 그의 경기를 여러번 지켜봈고 레알 마드리드도 그의 활약을 칭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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