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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프랑스 현지에서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프랑스 플레닛PSG는 14일 ‘이적 시장에서 이강인이 팀을 떠날 수도 있다.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강인을 기용하고 있지만 이강인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짐을 싸야 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플레닛PSG는 ‘PSG의 운영진은 다음 시즌에 이강인에 의지하지 않을 것이다. 매력적인 가격에 이강인을 매각하고 싶어한다’며 ‘몇몇 클럽이 이강인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다. 아스날은 이미 올해 초 이강인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고 언급했다.
이강인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 초반 프리미어리그 클럽 영입설이 주목받았다.
영국 어슬레틱은 지난달 7일 ‘아스날이 PSG의 이강인을 지켜보고 있다. 이강인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PSG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있지만 미래를 고민하고 있고 올 겨울 새로운 도전에 맞닥뜨릴 수 있다’며 아스날의 이강인 영입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에 앞서 프랑스 매체 풋시어는 ‘PSG의 이강인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2개팀이 이강인 영입을 위해 경쟁하고 있다’며 ‘PSG는 이적시장을 통해 선수단을 축소하고 특정 선수를 방출하려고 한다. 유럽 빅클럽들은 PSG의 다른 핵심 선수들을 탐내고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 매체는 ‘맨유와 뉴캐슬은 이강인 영입에 관심이 있다. 맨유와 뉴캐슬은 이강인에게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 매체 더하드태클은 지난달 10일 ‘아스날의 이강인 영입 경쟁에 뉴캐슬과 맨시티가 합류했다. PSG는 이강인을 이적시키는 것에 관심이 없다’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아스날이 한국의 플레이메이커 이강인에 관심이 있고 맨시티, 뉴캐슬도 이강인 사냥에 참여하고 있다. PSG는 이강인을 핵심 선수로 평가하고 있고 이적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PSG는 지난 12일 프랑스 갱강에 위치한 스타드 뒤 루두루에서 열린 브레스트와의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PSG는 원정 1차전을 완승으로 마쳐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토너먼트 합류 가능성을 높였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30분 바르콜라 대신 교체 투입되며 팀 승리를 함께했고 올 시즌 전 경기 출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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