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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아스날 수비수 살리바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1일 ‘레알 마드리드 임원진은 이미 아스날 센터백 살리바와 이적 협상을 진행했따. 레알 마드리드는 살리바 영입을 위해 기록적인 이적료를 지불한 준비가 되어 있고 살리바는 레알 마드리드 합류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 살리바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음바페와 함께 활약하는 것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살리바는 레알 마드리드를 자신의 드림클럽으로 언급했다. 아스날에게는 걱정스러운 소식’이라며 ‘살리바는 아스날과 2027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아스날의 아르테타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차단하기 위해 살리바와 계약을 연장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살리바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22경기에 출전해 2골을 터트린 가운데 아스날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22-23시즌 아스날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른 살리바는 프리미어리그 통산 87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살리바은 아스날에서 두 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영국 매체 TBR은 11일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몇 년간 벨링엄과 음브페를 영입하면서 이적 시장에서 큰 움직임을 보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제 수비 문제 해결을 위해 수비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살리바는 레알 마드리드가 영입을 노리는 유일한 수비수가 아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올 시즌 종료 후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되는 아놀드 영입도 원한다. 살리바처럼 아놀드도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영국 매체 리버풀에코는 지난달 ‘레알 마드리드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놀드의 이적료로 리버풀에 2000만파운드(약 370억원)를 지불할 의사가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리버풀에 접근했지만 리버풀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협상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리버풀이 레알 마드리드의 아놀드 영입 제안을 거부했다. 아놀드와 리버풀의 계약은 올 시즌 종료 이후 만료되고 레알 마드리드는 아놀드 영입을 노리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1월 1일부터 아놀드와 사전 계약과 관련해 직접 협상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아놀드는 리버풀과의 재계약 여부에 대해 “나는 지난 20년 동안 리버풀에 있었고 4-5번 계약을 연장했지만 그 중 어느 것도 공개적으로 발표되지 않았다. 이번 계약도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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