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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공격수 1명만 영입, 6명 방출’ PSG 이적시장 합격점…’살라 영입 필요 없다, 이강인이 대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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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바라츠헬리아/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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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니/유벤투스
무아니/유벤투스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의 올 겨울 이적시장 행보가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프랑스 매체 퀘스트프랑스는 5일 PSG의 올 겨울 이적시장 성적에 대해 언급했다. PSG는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7000만유로(약 1053억원)이 이적료로 나폴리의 측면 공격수 크라바츠헬리아를 영입했다. 반면 다양한 선수들을 팀에서 내보냈다. 공격진의 아센시오와 무아니를 각각 아스톤 빌라와 유벤투스로 임대 보냈다. 베르나트와 은두르는 비야 레알과 피오렌티나로 이적했고 슈크리니아르는 페네르바체로 떠났다. 라이프치히에서 임대 활약을 펼치고 있던 시몬스는 완전 이적했다.

퀘스트프랑스는 ‘PSG에게는 냉정하고 효율적인 이적 시장이었다. 7000만유로에 영입한 크바라츠헬리아가 이번 겨울 이적 시장 유일한 영입이었다. PSG는 선수들을 내보내며 몸집을 줄이는데 성공했다. PSG는 프로젝트에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PSG는 올 여름 이적 시장 계획을 세우고 있다. 살라는 더 이상 PSG의 최우선 영입 목표가 아니다. PSG는 크바라츠헬리아가 합류했고 뎀벨레가 펄스 나인으로 재배치되면서 공격진에 많은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두에, 바르콜라, 이강인 같은 선수들이 오른쪽 윙어로 뛸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PSG가 리버풀과의 계약 만료를 앞둔 살라를 영입할 필요성이 상당히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PSG는 5일 오전 프랑스 르망에 위치한 스타드 마리 마르뱅에서 열린 2024-25시즌 쿠프 드 프랑스 16강 원정에서 르망에 2-0으로 이겼다. PSG는 3부리그 클럽 르망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우승 도전을 이어갔다. 쿠프 드 프랑스 최다 우승 클럽인 PSG는 대회 2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이강인은 르망과의 쿠프 드 프랑스 16강전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103번의 볼터치와 함께 86번의 패스를 시도해 패스 성공률 95%를 기록했다. 한 차례 슈팅을 기록한 이강인은 1번의 볼클리어링과 2번의 태클로 수비에 가담하기도 했다. 프랑스 매체 막시풋은 이강인의 르망전 활약에 대해 ‘이강인은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괜찮은 성과를 보였다. 깔끔한 패스 능력을 선보였다’고 언급했다.

PSG는 올 시즌 프랑스 리그1에서 무패 행진과 함께 15승5무(승점 50점)의 성적으로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선 브레스트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올 시즌 PSG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맡고 있는 이강인은 최근 미드필더로 경기를 나서고 있는 가운데 바르콜라와 함께 올 시즌 전 경기 출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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