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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억에 미토마 영입 실패’ 알 나스르, 1160억에 콜롬비아 국대 신예 공격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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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알 나스르
두란/알 나스르
두란/알 나스르
두란/알 나스르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알 나스르가 콜롬비아 국가대표 신예 공격수 두란 영입에 성공했다.

알 나스르는 1일 두란 영입을 발표했다. 알 나스르와 두란의 계약기간은 2030년까지다. 알 나스르는 아스톤 빌라의 공격수 두란을 영입하면서 이적료 7700만유로(약 1164억원)를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란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0경기에 출전해 7골을 터트렸다. 콜롬비아 대표팀에선 A매치 15경기에 출전해 2골을 터트린 21살의 신예다.

호날두가 활약하고 있는 알 나스르는 올 시즌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에서 11승5무2패(승점 38점)의 성적으로 리그 3위를 기록 중이다. 알 나스르는 2시즌 연속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가운데 올 시즌에는 선두 알 힐랄(승점 46점)에 승점 8점 차로 뒤져있다. 알 힐랄은 리그 2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알 힐랄은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브라이튼 호브&알비온에서 활약하고 있는 일본 공격수 미토마 영입 가능성이 주목받았다.

영국 BBC는 지난 31일 ‘브라이튼은 알 나스르가 제시한 6500만유로(약 980억원)의 이적료를 거부했고 추가 제안을 기대했다. 이후 두 클럽 간의 협상에서 브라이튼은 어떤 제안이 있더라도 입장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의 이적 시장은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 더선은 31일 ‘브라이튼은 알 나스르가 제시한 이적료 7500만파운드(약 1351억원)를 거부했다. 알 나스르는미토마의 이적료로 5400만파운드(약 972억원)를 초기 이적료로 제안했고 브라이튼이 거부하자 엄청난 제안을 했다’며 ‘미토마는 유럽 무대를 떠나는 것에 관심이 없고 브라이튼은 미토마를 이적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브라이튼은 지난 2021년 270만파운드(약 49억원)의 이적료로 미토마를 영입했다’고 언급했다.

미토마는 지난 2021년 브라이튼 호브&알비온에 합류해 공식전 92경기에 출전해 18골을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인해 부진했던 미토마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23경기에 출전하고 있고 브라이튼 호브&알비온에서 전 경기 출전하고 있는 유일한 선수다. 미토마는 브라이튼 호브&알비온과 2027년 6월까지 계약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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