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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커리도 역부족→우승후보 大몰락! GSW 파워랭킹 19위…OKC 선두 질주, 휴스턴 2위로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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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가 속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NBA 팀 파워랭킹에서 19위까지 밀렸다. /게티이미지코리아2
커리가 속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NBA 팀 파워랭킹에서 19위까지 밀렸다. /게티이미지코리아2
28일 발표된 NBA 팀 파워랭킹. /그래픽=심재희 기자
28일 발표된 NBA 팀 파워랭킹. /그래픽=심재희 기자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농구(NBA)에서 올 시즌 초반 우승후보로 평가받기도 했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파워랭킹 하위권으로 몰락했다. 슈퍼스타 스테판 커리가 분전하고 있지만 부진한 성적에 그치면서 추락했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이끄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는 선두를 질주했고, 휴스턴 로키츠가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골든스테이트는 28일(이하 한국 시각) 발표된 NBA 팀 파워랭킹에서 19위에 랭크됐다. 지난 발표보다 세 계단 미끄러졌다. 경기력 기복을 보이면서 부진한 성적에 그치며 파워랭킹도 하락했다. 홈에서 디펜딩 챔피언 보스턴 셀틱에서 40점 차로 대패하는 등 졸전을 거듭했다. NBA 30개 팀 가운데 하위권에 포함됐다.

NBA 전체 승률 1위를 달리는 오클라호마시티가 1위를 유지했다. 이어서 최근 급상승세를 보인 휴스턴이 2위로 올라섰다. 줄곧 1위를 달렸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3위까지 떨어졌다. 지난 시즌 NBA 파이널 우승팀 보스턴이 4위,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5위로 지난 발표와 같은 자리를 지켰다.

중상위권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뉴욕 닉스가 7위에서 6위로 한 계단 점프했다. 덴버 너기츠는 뉴욕 닉스에 밀려 6위에서 7위로 떨어졌다. 인디애나 페이서스, LA 클리퍼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8~9위를 유지하며 톱10에 포진했다.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 /게티이미지코리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 /게티이미지코리아

중위권에서는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가 좋은 활약을 보이는 LA 레이커스가 14위에서 12위로 두 계단 올랐다. 피닉스 선즈도 18위에서 15위로 세 계단 점프했다. 반면에 올랜도 매직은 17위에서 20위, 골든스테이크는 16위에서 19위로 세 계단씩 밀렸다.

◆ NBA닷컴 발표 팀 파워랭킹(괄호 안 숫자는 지난 순위)
1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1)
2위 휴스턴 로키츠(3)
3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2)
4위 보스턴 셀틱스(4)
5위 멤피스 그리즐리스(5)
6위 뉴욕 닉스(7)
7위 덴버 너기츠(6)
8위 인디애나 페이서스(8)
9위 LA 클리퍼스(9)
10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10)
11위 밀워키 벅스(11)
12위 LA 레이커스(14)
13위 댈러스 매버릭스(12)
14위 새크라멘토 킹스(13)
15위 피닉스 선즈(18)
16위 마이애미 히트(15)
17위 올랜도 매직(20)
18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19)
19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16)
20위 애틀랜타 호크스(17)
21위 샌안토니오 스퍼스(21)
22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22)
23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24)
24위 토론토 랩터스(26)
25위 뉴올리온즈 펠리컨스(23)
26위 시카고 불스(25)
27위 샬럿 호네츠(29)
28위 유타 재즈(27)
29위 브루클린 네츠(28)
30위 워싱턴 위저즈(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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