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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총액 10억원’ 이용찬, NC와 최대 3년 더 동행 “마운드 경쟁력 높이고, 좋은 성적 내겠다”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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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이용찬과 임선남 단장./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 이용찬과 임선남 단장./NC 다이노스
2024년 6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NC 이용찬이 7-5로 승리한 뒤 하이파이브를 하며 아쉬워하고 있다./마이데일리
2024년 6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NC 이용찬이 7-5로 승리한 뒤 하이파이브를 하며 아쉬워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NC 다이노스가 FA(자유계약선수) 이용찬과 재결합에 성공했다.

NC는 24일 “FA 신분인 투수 이용찬과 계약기간 2+1년, 최대 10억 원에 계약했다”며 “계약 세부 내용은 계약금 1억원, 보장 3억원, 옵션 6억원”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2007년 두산 베어스 1차 지명으로 프로에 입단한 이용찬은 2021년 FA를 통해 NC 다이노스에 합류했다. NC에서만 통산 4시즌 동안 215경기에 등판해 11승 19패 5홀드 83세이브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한 이용찬은 2024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손에 넣었다. 그리고 기나긴 협상 끝에 이날 마침내 2+1년 총액 10억원에 도장을 찍으며, 최대 3년 더 NC 유니폼을 입게 됐다.

임선남 단장은 “이용찬 선수는 마운드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선발과 불펜 양쪽에서 구단 마운드의 높이를 더해줄 것이라 믿는다. 또한 투수조 리더로서 이용찬 선수의 역할이 어린 선수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용찬은 “창원NC파크에서 팬 분들과 계속해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나의 역할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선수들과 함께 팀 마운드의 경쟁력을 높이고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용찬 선수는 25일부터 시작하는 CAMP 2에 합류하며, 30일 미국 애리조나로 출발한다. 25시즌 배번은 45번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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