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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에 이어 살라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활약한다’…정부 고위 관계자가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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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와 알 셰이크/게티이미지코리아
호날두와 알 셰이크/게티이미지코리아
살라./게티이미지코리아
살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호날두에 이어 살라도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타임아웃리야드는 22일 ‘올 시즌 이후 리야드에서 호날두와 살라를 리야드에서 볼 수도 있다’며 ‘호날두는 알 나스르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살라는 알 힐랄과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호날두는 알 나스르와 엄청난 규모의 계약 연장을 확정할 가능성이 있다. 호날두는 올 시즌 이후 알 나스르와 계약이 만료된다. 아직 공식 발표는 없지만 재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호날두와 알 나스르의 재계약이 전부가 아니다. 살라에 대한 새로운 루머가 이어지고 있다. 살라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클럽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며 ‘알 힐랄은 살라에게 제안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언급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엔터테인먼트 당국 수장인 알 셰이크가 알 힐랄 유니폼을 입은 살라의 사진을 공유하면서 알 힐랄의 살라 영입설은 더욱 거세졌고 팬들 사이에 흥분을 불러일으켰다. 네이마르가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서 알 힐랄은 또 다른 대형 선수를 영입하려 한다. 살라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의 팬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선수’라는 뜻을 나타냈다.

알 힐랄은 네이마르 방출 가능성과 함께 살라 영입설이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영국 미러는 20일 ‘네이마르의 이적이 현실화되면서 알 힐랄은 살라 영입에 한 걸은 더 다가섰다. 알 힐랄은 리버풀과의 계약 만료를 앞둔 살라 영입에 관심이 있다. 알 힐랄은 살라 영입에 관심을 드러낸 유일한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이 아니다. 알 이티하드는 지난 2023년 살라 영입을 추진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알 힐랄의 제수스 감독은 살라 영입 가능성에 대해 “겨울 이적시장에서 살라를 영입하는 것이 어렵지만 올 시즌 종료 이후 살라를 영입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알 힐랄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부상 등으로 인해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한 네이마르를 방출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제수스 감독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는 세계 최고의 리그 중 하나다. 알 힐랄의 선수들은 어떤 유럽 클럽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선수들이다. 네이마르는 우리가 원하는 레벨에서 더 이상 플레이 할 수 없다. 불행하게도 네이마르의 상황이 어려워졌다. 네이마르는 여전히 알 힐랄과 계약되어 있지만 그가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네이마르/게티이미지코리아
네이마르/게티이미지코리아
네이마르/게티이미지코리아
네이마르/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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