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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대 1위 660억… PSG서 뛰는 이강인과 관련해 초대박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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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 이강인 인스타그램
이강인 / 이강인 인스타그램

파리생제르맹(PSG)에서 뛰는 이강인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도전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강인이 PSG에서 꾸준히 출전하고 있지만 여러 가능성을 알아보고 있으며, 아스널이 그를 주목하고 있다고 미국의 유명 스포츠 전문지 디애슬레틱이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디애슬레틱이 공신력을 자랑하는 매체인 만큼 예사롭지 않은 소식이다.

이강인 / 이강인 인스타그램
이강인 / 이강인 인스타그램

PSG는 이강인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그의 경기력은 물론 아시아 시장에서의 상업적 영향력 또한 구단에 큰 이점을 가져다준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에 대한 관심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디애슬레틱은 PSG가 현재 이강인을 매각할 의사가 없다고 전했다. 하지만 만약 이적이 성사될 경우, 이적료가 이강인이 마요르카에서 PSG로 이적할 당시 기록했던 2200만 유로(약 330억 원)의 최소 두 배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아스널을 포함한 몇몇 클럽이 이강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인의 이적이 성사된다면 한국인 축구선수 이적료 순위 1위를 기록할 것이 확실하다. 현재 1위는 김민재가 나폴리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때 매겨진 4200만 유로(약 631억 원)다. 2위는 2015년 손흥민이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할 때 기록한 3000만유로(약 450억원)다.

매체는 특히 아스널이 이강인을 면밀히 관찰해 왔으며, PSG가 임대 후 완전 영입 옵션을 포함한 거래를 고려할 경우 협상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이강인의 현재 몸값은 아스널을 포함한 일부 클럽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이강인의 이적 관련 소식은 그의 경기 스타일과 발전 가능성에 대한 논의로 이어진다. 그는 이번 시즌 리그 1에서 16경기에 출전해 6골을 기록하는 등 PSG에서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공격 진영에서의 창의성과 다재다능한 플레이 스타일은 이강인을 돋보이게 하는 요소다.

하지만 이강인의 플레이 스타일이 PSG의 점유율 중심 축구 철학과 완전히 부합하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는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빌드업 축구를 선호하는 반면, 이강인은 개인의 속도와 공간 활용, 돌파, 창의적인 패스 등을 중시하는 스타일이다. 이는 그가 다른 전술을 사용하는 팀에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강인의 능력은 단순히 득점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그는 상대 수비를 무너뜨리고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플레이메이커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이러한 점이 여러 구단이 그를 주목하는 이유 중 하나다. 공격형 미드필더, 측면 공격수, 중앙 미드필더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 역시 이강인의 강점이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그를 눈여겨보는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디애슬레틱은 PSG가 이강인을 단순한 축구 선수가 아닌 아시아 시장의 중요한 자산으로 평가하고 있기에 이적 협상이 쉽진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강인이 아시아 축구 팬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그의 존재는 구단의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강인은 더 많은 출전 기회와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른 리그나 팀으로 이적하면 현재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부여받고 잠재력을 더욱 발휘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아스널처럼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하며 젊은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팀은 이강인에게 적합한 환경이 될 수 있다.

매체는 이강인의 이적 여부는 PSG의 입장, 클럽 간의 협상, 그리고 이강인 본인의 결정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면서 겨울 이적 시장은 불확실성이 크지만 시장 가치와 최근 활약을 고려할 때 이번 겨울 혹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빅클럽으로의 이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강인이 가진 높은 브랜드 가치 또한 그를 영입하려는 팀들에게 추가적인 동기를 부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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