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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시즌 아웃 가능성이 있다” 사령탑 언급에 첼시 DF 본인이 직접 반박했다 “사실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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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웨슬리 포파나./게티이미지코리아
첼시 웨슬리 포파나./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사실이 아닙니다!”

첼시 수비수 웨슬리 포파나는 엔조 마레스카 첼시 감독이 언급한 ‘시즌 아웃’ 가능성에 대해 직접 반박에 나섰다.

포파나는 올 시즌 초반 첼시의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2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12월 초 부상 악재가 그를 덮쳤다.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고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재활 중 부상이 악화되기도 했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마레스카 감독은 “안타깝게도 포파나는 시즌 아웃일 가능성이 있다”며 “우리가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이번 시즌의 상당 부분 동안 그를 잃을 가능성이 크다. 포파나에 대해 물으실 때마다 저는 항상 포파나를 사랑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처음 받은 소식은 초기 정보였지만, 검사를 받으며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더 나쁜 상태임을 알게 됐다”며 “햄스트링 부상이며, 안타깝게도 우리는 당분간 그를 잃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포파나는 마레스카 감독의 말과 다르게 몇 주 뒤 복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영국 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포파나는 팬 계정에 “그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계속해서 “저는 시즌 아웃이 아니다. 감독님이 왜 그런 말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4~6주 후에 복귀할 것이다”고 전했다.

첼시 웨슬리 포파나./게티이미지코리아
첼시 웨슬리 포파나./게티이미지코리아

‘미러’에 따르면 첼시는 포파나가 출전한 PL 경기 12경기에서 클린시트를 세 차례 기록했다. 하지만 포파나가 나오지 않은 8경기에서 무실점을 단 한 차례밖에 달성하지 못했다.

포파나는 2022년 8월 레스터 시티를 떠나 첼시로 적을 옮겼다. 하지만 시즌 중반 무릎 부상으로 장기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지난 시즌은 십자인대가 파열돼 한 시즌 내내 재활에 집중했다. 올 시즌 초반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해 다시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첼시는 오는 12일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2024-25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 모어캠비와의 맞대결을 치를 예정이다. 모어캠비는 잉글랜드 리그2(4부 리그)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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