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토트넘의 유일한 현명한 선택은 손흥민과 재계약…’코치 역할도 가능한 주장’

마이데일리 조회수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과 토트넘의 재계약 여부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영국 투더레인앤백은 5일 손흥민의 재계약과 관련해 토트넘 전직 스카우터 브라이언 킹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했다. 브라이언 킹은 “1월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을 내보낸다면 큰 실수가 될 것이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가장 훌륭한 선수 중 한 명”이라며 “손흥민의 재계약과 관련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토트넘이 왜 손흥민을 잃고 싶어하는지 모르겠다. 손흥민을 내보낼 이유가 없다. 유일한 현명한 방벅은 계약을 연장하는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브라이언 킹은 “손흥민이 다음 시즌 얼마나 많은 경기를 뛸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한다면 손흥민은 코치 역할도 잘할 수 있는 선수”라고 주장했다.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재계약 여부와 함께 거취가 관심받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4일 페네르바체 영입설과 함께 손흥민과 관련한 다양한 클럽들의 영입설을 전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계약이 6월에 만료되는데도 불구하고 계약 협상에 적극적이지 않다. 이는 페네르바체는 손흥민 영입을 위한 협상에 돌입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저렴한 이적료로 손흥민을 영입하거나 시즌이 끝난 후 이적료 없이 손흥민을 영입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프랑스 매체 풋1은 3일 ‘토트넘과 내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손흥민은 PSG가 공격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이적 시장 기간 중 PSG의 손흥민 영입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PSG에게 딱 맞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토트넘 계약 만료를 앞둔 손흥민은 이적 가능성이 있다. PSG는 거의 4년 동안 손흥민과 대화를 나눠왔고 PSG의 손흥민 영입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고 전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르트는 3일 2024-25시즌 종료 이후 소속팀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 중에서 시장가치가 높은 선수들을 소개했다. 손흥민은 2024-25시즌 종료 후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시장가치 3150만파운드(약 576억원)로 계약 만료를 앞둔 선수 중 시장가치 7위를 기록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동안 토트넘의 아이콘이 됐다. 손흥민은 토트넘이 거둔 모든 성공의 핵심이었다. 손흥민은 팀에서 창의적인 원동력이었다’고 언급했다.

손흥민은 4일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고 후반 17분 베르너 대신 교체 출전해 활약했다. 손흥민이 교체 출전한 토트넘은 뉴캐슬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의 뉴캐슬전 선발 제외에 대해 “손흥민은 우리를 위해 많이 뛰었다. 우리는 선수들을 관리해야 한다. 쏘니(손흥민의 애칭)가 선발 명단에 돌아올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언급했다. 또한 “바쁜 일정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필요한 결정이었다”며 손흥민의 체력 안배를 고려한 결정이었다는 뜻을 나타냈다.

많이 본 뉴스

마이데일리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스포츠] 랭킹 뉴스

  • D-1 상황에서…50억 기부 약속한 정몽규에 '날벼락 같은' 소식 전해졌다
  • '외할아버지 재능 물려받을까' 제라드 첫째 딸, 임신 사실 발표…남자 친구 아버지는 범죄 카르텔 조직원
  • 15연승 고공비행 OKC, NBA 파워랭킹 1위로 점프! '최고 승률' 클리블랜드 2위→'부진' GSW는 중위권
  • 이탈리아 명장 SOS, 튀르키예 주포 이탈→김연경 파트너 낙점…197cm 폴란드 OP, 韓 폭격 준비 "유럽과 정말 달라" [MD인터뷰]
  • 이승엽 클래스는 영원하다…삼성 박병호·KIA 최형우 최후의 도전, 사실상 버겁다? 국민타자의 위대함
  • 감독은 주저 앉고, 외인은 눈물펑펑 …'단일시즌 구단 ‘최다’ 6승' 후반기는 더 강해진다! [곽경훈의 현장]

[스포츠] 공감 뉴스

  • '충격' 호날두의 대굴욕! 유럽 복귀 추진→4개 구단 '역제안'→모두 '퇴짜'..."알 나스르 우승 위해 뛰겠다"
  • '어깨 관절와순 부상에도 후반기 출루율↑' 차기 국대 4번, ABS 적응 끝마쳤나?…신구장 시대 활약 필수
  • 'UFC 9연승' 에블로에프 "토푸리아는 훌륭한 챔피언! 하지만 내가 이긴다"…UFC 페더급 챔피언 등극 야망
  • 피아퐁 K리그 우승메달, 국왕 제작 요트...태국 스포츠사 한눈에
  • '돌고 돌아 친정팀?' ML 단장 출신 칼럼니스트 "KIM, 현재 FA 랭킹 9위+가장 좋은 팀은 SD" 전망
  • 보안요원에서 대표팀 주전으로...기적 쓴 응우옌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얼마나 죽어야 그만 할래?” 중앙선 침범한 음주운전자, 또 사람 죽였다
  • “살다 보면 그럴 수 있지” 문콕 해놓고 뻔뻔한 가해 차주에 분노 폭발!
  • “음주운전 옹호 수준” 서울시립대, 음주운전 2번 한 교수에 솜방망이 징계
  • “진짜 10대들 왜 이러냐” 호기심이 콩밥은 먹여주니 계속하나!
  • “시아버지에게 싼타페 선물한 홍현희” 아들 위해 선택한 패밀리카는 볼보?
  • “이정재♥임세령 카리브해 수영복 데이트 포착” 오징어게임의 성공과 화려한 핑크빛 라이프
  • “이거만 보다 무조건 사고” 운전자들, 겨울철에 절대 차 믿으면 안되는 이유!
  • “제네시스급 중국 전기차 들어온다!” 고급 전기차 시장 뚫을 수 있을까?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子 벌써 해병대라고?!' 최은경, 면회서 누나 같은 초동안미 '뿜뿜'

    연예 

  • 2
    부석순, ‘청바지’ 뮤비 티저에 엄정화 깜짝 등장

    연예 

  • 3
    가수 이진아, 결혼 6년 만에 임신 소식 전해

    연예 

  • 4
    강주은, 연매출 600억 쇼호스트의 홈쇼핑 비하인드

    연예 

  • 5
    [CES 2025]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홈 AI 혁신으로 미래 100년 리더십 선도할 것”

    차·테크 

[스포츠] 인기 뉴스

  • D-1 상황에서…50억 기부 약속한 정몽규에 '날벼락 같은' 소식 전해졌다
  • '외할아버지 재능 물려받을까' 제라드 첫째 딸, 임신 사실 발표…남자 친구 아버지는 범죄 카르텔 조직원
  • 15연승 고공비행 OKC, NBA 파워랭킹 1위로 점프! '최고 승률' 클리블랜드 2위→'부진' GSW는 중위권
  • 이탈리아 명장 SOS, 튀르키예 주포 이탈→김연경 파트너 낙점…197cm 폴란드 OP, 韓 폭격 준비 "유럽과 정말 달라" [MD인터뷰]
  • 이승엽 클래스는 영원하다…삼성 박병호·KIA 최형우 최후의 도전, 사실상 버겁다? 국민타자의 위대함
  • 감독은 주저 앉고, 외인은 눈물펑펑 …'단일시즌 구단 ‘최다’ 6승' 후반기는 더 강해진다! [곽경훈의 현장]

지금 뜨는 뉴스

  • 1
    ‘아빠 어디가’ 준수의 놀라운 ‘근황’

    연예&nbsp

  • 2
    유가, 3개월 만에 최고치 근접…사우디 원유 가격 인상 조치

    Uncategorized&nbsp

  • 3
    인텔(INTC.O), 최신 버전 노트북 칩 공개…'배터리 수명 연장'

    뉴스&nbsp

  • 4
    페이첵스(PAYX.O), 경쟁사 페이코어(PYCR.O) 인수 협상 중

    뉴스&nbsp

  • 5
    루시드(LCID.O) 주가, 급등세…분기 및 연간 판매 실적 호조

    Uncategorized&nbsp

[스포츠] 추천 뉴스

  • '충격' 호날두의 대굴욕! 유럽 복귀 추진→4개 구단 '역제안'→모두 '퇴짜'..."알 나스르 우승 위해 뛰겠다"
  • '어깨 관절와순 부상에도 후반기 출루율↑' 차기 국대 4번, ABS 적응 끝마쳤나?…신구장 시대 활약 필수
  • 'UFC 9연승' 에블로에프 "토푸리아는 훌륭한 챔피언! 하지만 내가 이긴다"…UFC 페더급 챔피언 등극 야망
  • 피아퐁 K리그 우승메달, 국왕 제작 요트...태국 스포츠사 한눈에
  • '돌고 돌아 친정팀?' ML 단장 출신 칼럼니스트 "KIM, 현재 FA 랭킹 9위+가장 좋은 팀은 SD" 전망
  • 보안요원에서 대표팀 주전으로...기적 쓴 응우옌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얼마나 죽어야 그만 할래?” 중앙선 침범한 음주운전자, 또 사람 죽였다
  • “살다 보면 그럴 수 있지” 문콕 해놓고 뻔뻔한 가해 차주에 분노 폭발!
  • “음주운전 옹호 수준” 서울시립대, 음주운전 2번 한 교수에 솜방망이 징계
  • “진짜 10대들 왜 이러냐” 호기심이 콩밥은 먹여주니 계속하나!
  • “시아버지에게 싼타페 선물한 홍현희” 아들 위해 선택한 패밀리카는 볼보?
  • “이정재♥임세령 카리브해 수영복 데이트 포착” 오징어게임의 성공과 화려한 핑크빛 라이프
  • “이거만 보다 무조건 사고” 운전자들, 겨울철에 절대 차 믿으면 안되는 이유!
  • “제네시스급 중국 전기차 들어온다!” 고급 전기차 시장 뚫을 수 있을까?

추천 뉴스

  • 1
    '子 벌써 해병대라고?!' 최은경, 면회서 누나 같은 초동안미 '뿜뿜'

    연예 

  • 2
    부석순, ‘청바지’ 뮤비 티저에 엄정화 깜짝 등장

    연예 

  • 3
    가수 이진아, 결혼 6년 만에 임신 소식 전해

    연예 

  • 4
    강주은, 연매출 600억 쇼호스트의 홈쇼핑 비하인드

    연예 

  • 5
    [CES 2025]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홈 AI 혁신으로 미래 100년 리더십 선도할 것”

    차·테크 

지금 뜨는 뉴스

  • 1
    ‘아빠 어디가’ 준수의 놀라운 ‘근황’

    연예 

  • 2
    유가, 3개월 만에 최고치 근접…사우디 원유 가격 인상 조치

    Uncategorized 

  • 3
    인텔(INTC.O), 최신 버전 노트북 칩 공개…'배터리 수명 연장'

    뉴스 

  • 4
    페이첵스(PAYX.O), 경쟁사 페이코어(PYCR.O) 인수 협상 중

    뉴스 

  • 5
    루시드(LCID.O) 주가, 급등세…분기 및 연간 판매 실적 호조

    Uncategoriz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