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이제 토푸리아가 최고다! 볼카노프스키와 할로웨이 꺾은 UFC 페더급 챔피언→2024 최고의 MMA 파이터 선정

마이데일리 조회수  

토푸리아. /게티이미지코리아
토푸리아. /게티이미지코리아
볼카노프스키(왼쪽)에게 펀치를 적중하는 토푸리아. /게티이미지코리아
볼카노프스키(왼쪽)에게 펀치를 적중하는 토푸리아.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토푸리아가 2024년 최고 파이터였다!’

UFC 페더급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27·조지아/스페인)가 ‘MMA 파이팅’ 선정 올해 최고의 파이터로 선정됐다. UFC 페더급 챔피언을 지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 맥스 할로웨이를 연파하면서 ‘2024년 최고 파이터’로 공인 받았다. ‘살아 있는 전설’들을 꺾고 새로운 UFC 페더급 왕으로서 존재감을 환하게 빛냈다.

‘MMA 파이팅’은 31일(이하 한국 시각) 올해를 빛낸 최고의 UFC 파이터들을 조명했다. 자체 투표단의 평가를 종합해 10명의 파이터를 선정했다. 1위로 토푸리아를 꼽았다. 매체는 “토푸이라는 UFC 페더급 역사상 최고의 파이터 두 명을 꺾었다. ‘전설’로 꼽히는 볼카노프스키와 할로웨이를 파괴했다”고 짚었다. 토푸리아가 최강으로 군림한 두 명의 파이터를 제압하며 최고 중의 최고로 떠올랐다고 평가했다.

‘MMA 파이팅’이 공개한 채점표에서 토푸리아는 총점 66을 받았다. 1위표 5장을 획득했다. 10명의 후보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60점)를 제쳤다. 1위표에서 페레이라(2표)에게 앞서면서 올해 최고의 파이터에 이름을 올렸다.

볼카노프스키를 꺾은 후 감격해하는 토푸리아. /게티이미지코리아
볼카노프스키를 꺾은 후 감격해하는 토푸리아. /게티이미지코리아

그는 올해 2월 UFC 298에서 볼카노프스키를 격침했다. 열세 예상을 뒤엎고 놀라운 기량을 뽐내며 볼카노프스키의 장기 집권을 끝냈다. 지난 10월 UFC 308에서는 또 다른 UFC 페더급 전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를 완파했다. 다시 한번 시원한 KO승을 거두고 기세를 드높였다. UFC 페더급 타이틀 방어 후 UFC 라이트급 월장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토푸리아와 페레이라가 1, 2위에 랭크된 가운데, UFC 미들급 챔피언 드리커스 두 플레시스가 35점으로 3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오하킨 버클리가 28점으로 4위, UFC 플라이급 챔피언 알렉산드레 판토자가 24점으로 5위에 자리했다. 이어서 다코타 디체바(13점), 디에고 로페스(11점), 메랍 드발리시빌리, 벨랄 무하마드, 카를로스 프라테스(이상 5점)가 6~10위로 톱10에 포진했다.

많이 본 뉴스

마이데일리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스포츠] 랭킹 뉴스

  • "30세 이하 주전 야수는 KIM뿐" 악의 제국 꾸렸는데…MLB.com "다저스 7년 만에 최저 승률일 것" 왜?
  • '아이돌이면 어때', '눈치 볼 게 뭐 있어'...진정 즐길 줄 아는 이가 챔피언 [유진형의 현장 1mm]
  • 맨유 부임 후 '11승 3무 10패' 처참한데도 자신감 넘친다…"내 철학 바꾸지 않을 것, 여전히 자신 있다"
  • '데뷔 첫 캠프 MVP였다니...' 2년 부진 끝, 타격기계 명성 되찾으러 간다
  • “이거 꼭 내달라, 진짜 열받는다” 기성용, 한국 축구 현주소 '작심 비판'
  • 티빙, KBO 리그 중계 본격 강화...이용자 경험 업그레이드

[스포츠] 공감 뉴스

  • “더럽다, 정말 더럽다, 생각보다 더 끔찍해” 다저스 日퍼펙트 괴물의 이것에 경악…신시내티 극한체험
  • '충격 마리화나 양성 반응' 대만 신화 열었는데…前 KIA 외인, 약물 검사 불합격으로 방출
  •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 제10회 순창군수배 전국대회 우승…권오현 감독 "선수들과 학부모님께 항상 감사드린다"
  • 2025년 전국 골프장 현황 발표 ‘비회원제↓ 대중형 ↑’
  • 손흥민-패럿 에이스 맞대결...토트넘, 알크마르와 UEL 16강 1차전
  • 김혜성이 도쿄행 희망을 이어갔다…에인절스전 소중한 1안타, 깔끔했던 2루 수비, 다저스 승리 기여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캐스퍼 오너들 단체 오열” 이 차 진작 나왔음 현대차 안샀지
  • “캐스퍼 풀옵 살바엔 EV3 깡통?” 3천만원대 소형 SUV, 예비오너들 계약 취소 속출
  • “아우디 전성기 돌아오나?” A6 풀체인지로 BMW, 벤츠 다 잡는다 선언!
  • “화물기사들 대량 실직 위기!” 전국 고속도로 화물차 자율주행 전면 허용
  • “고속도로 신고 1순위 확정” 운전자들, 무쏘 EV 인터넷 슈퍼카 될까 걱정
  • “기름값 폭탄 확정?” 미국 때문에 벌어질 절망적인 상황
  • “쏘렌토 하브 계약 취소!” 3천짜리 타스만급 픽업 트럭, 역대급 스펙에 난리!
  • “전국 화물차 싹 다 교체” 현기차, 작정하고 1톤트럭 팔려고 이런 방법을?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신체조건 극복하려 에너지바 1개로 버티던 차준환 : 완전 달라진 자기관리에 두눈 똥그래진다

    연예 

  • 2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전영오픈 전초전 순항

    연예 

  • 3
    이제 길에 널브러진 전동킥보드를 보기 힘들어진다

    연예 

  • 4
    '코인 논란' 한민관, 럭셔리 하우스 大공개…카레이서 월급 얼마길래? '입이 쩍'

    연예 

  • 5
    서울국제도서전, 6월 18일부터 22일까지...출협,'문체부 지원 없이 자립 개최'

    뉴스 

[스포츠] 인기 뉴스

  • "30세 이하 주전 야수는 KIM뿐" 악의 제국 꾸렸는데…MLB.com "다저스 7년 만에 최저 승률일 것" 왜?
  • '아이돌이면 어때', '눈치 볼 게 뭐 있어'...진정 즐길 줄 아는 이가 챔피언 [유진형의 현장 1mm]
  • 맨유 부임 후 '11승 3무 10패' 처참한데도 자신감 넘친다…"내 철학 바꾸지 않을 것, 여전히 자신 있다"
  • '데뷔 첫 캠프 MVP였다니...' 2년 부진 끝, 타격기계 명성 되찾으러 간다
  • “이거 꼭 내달라, 진짜 열받는다” 기성용, 한국 축구 현주소 '작심 비판'
  • 티빙, KBO 리그 중계 본격 강화...이용자 경험 업그레이드

지금 뜨는 뉴스

  • 1
    뇌, 통증과 가려움 어떻게 구분?...신경세포의 비밀

    뉴스 

  • 2
    “내란죄로 엮겠다면서 살려면 양심선언하라더라” 곽종근 통화녹취 공개

    뉴스 

  • 3
    김지원이 뿌리는 사랑의 향수

    연예 

  • 4
    파리에서 갓 채집한 디자인 스토리

    연예 

  • 5
    "제발 그냥 두지 마세요…" 우산 오래 쓰는 사람들은 다 아는 보관 '꿀팁'

    여행맛집 

[스포츠] 추천 뉴스

  • “더럽다, 정말 더럽다, 생각보다 더 끔찍해” 다저스 日퍼펙트 괴물의 이것에 경악…신시내티 극한체험
  • '충격 마리화나 양성 반응' 대만 신화 열었는데…前 KIA 외인, 약물 검사 불합격으로 방출
  •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 제10회 순창군수배 전국대회 우승…권오현 감독 "선수들과 학부모님께 항상 감사드린다"
  • 2025년 전국 골프장 현황 발표 ‘비회원제↓ 대중형 ↑’
  • 손흥민-패럿 에이스 맞대결...토트넘, 알크마르와 UEL 16강 1차전
  • 김혜성이 도쿄행 희망을 이어갔다…에인절스전 소중한 1안타, 깔끔했던 2루 수비, 다저스 승리 기여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캐스퍼 오너들 단체 오열” 이 차 진작 나왔음 현대차 안샀지
  • “캐스퍼 풀옵 살바엔 EV3 깡통?” 3천만원대 소형 SUV, 예비오너들 계약 취소 속출
  • “아우디 전성기 돌아오나?” A6 풀체인지로 BMW, 벤츠 다 잡는다 선언!
  • “화물기사들 대량 실직 위기!” 전국 고속도로 화물차 자율주행 전면 허용
  • “고속도로 신고 1순위 확정” 운전자들, 무쏘 EV 인터넷 슈퍼카 될까 걱정
  • “기름값 폭탄 확정?” 미국 때문에 벌어질 절망적인 상황
  • “쏘렌토 하브 계약 취소!” 3천짜리 타스만급 픽업 트럭, 역대급 스펙에 난리!
  • “전국 화물차 싹 다 교체” 현기차, 작정하고 1톤트럭 팔려고 이런 방법을?

추천 뉴스

  • 1
    신체조건 극복하려 에너지바 1개로 버티던 차준환 : 완전 달라진 자기관리에 두눈 똥그래진다

    연예 

  • 2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전영오픈 전초전 순항

    연예 

  • 3
    이제 길에 널브러진 전동킥보드를 보기 힘들어진다

    연예 

  • 4
    '코인 논란' 한민관, 럭셔리 하우스 大공개…카레이서 월급 얼마길래? '입이 쩍'

    연예 

  • 5
    서울국제도서전, 6월 18일부터 22일까지...출협,'문체부 지원 없이 자립 개최'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뇌, 통증과 가려움 어떻게 구분?...신경세포의 비밀

    뉴스 

  • 2
    “내란죄로 엮겠다면서 살려면 양심선언하라더라” 곽종근 통화녹취 공개

    뉴스 

  • 3
    김지원이 뿌리는 사랑의 향수

    연예 

  • 4
    파리에서 갓 채집한 디자인 스토리

    연예 

  • 5
    "제발 그냥 두지 마세요…" 우산 오래 쓰는 사람들은 다 아는 보관 '꿀팁'

    여행맛집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