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26일 김혜선 기수와 코리안더비에서 호흡을 맞춘 뒤 그랑프리까지 무려 7개의 대상경주에서 우승(수득 상금 38억 원)한 ‘글로벌히트’를 올해 최고 뉴스로 꼽았다.
그 뒤는 영화 ‘챔프’의 실제 주인공이기도 한 절름발이 경주마 ‘루나’를 대상경주 우승마로 이끌었던 김영관(통산전적 6879전 중 우승 1519승, 대상경주 우승 70회) 조교사가 이었다.
◇2024 한국경마 10대 뉴스
▲ 글로벌히트, 세계무대에서도 이름값 해낼까
▲ 레전드로 기록될 이름, 조교사 김영관
▲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기는 경마, 가족과 함께 걷는 렛츠런파크 서울
▲ 디지털 이니셔티브 키워가는 한국 경마, 온라인 마권 발매 본격 추진
▲ 다섯 번째 명예 경주마의 탄생, 은퇴 후 팬들과 만나며 편안한 마(馬)생
▲ K-경마, 이제 정말 현실로… 전 대륙서 즐기는 한국 경마
▲ 한국 경마 최초로 달렸던 두바이 무대, 개척자 문세영과 서승운
▲ 시리즈로 만나면 더 재미있는 경마, 시리즈별 최강자는
▲ 브리더스컵 출전권 놓고 총성 없는 전쟁 벌인 코리아컵, 그 승자는
▲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디지털 기술 적극 도입하는 한국 경마
/과천=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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