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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정시특집] 한양대, 정시 1427명 선발…다군 한양인터칼리지학부 신설

아시아투데이 조회수  

4. 본관 및 신본관 전경
4. 본관 및 신본관 전경
한양대학교 본관 및 신본관 전경.
3. 김영필 한양대 입학처장_서울캠퍼스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과 교수
3. 김영필 한양대 입학처장_서울캠퍼스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과 교수
김영필 한양대 입학처장.

한양대학교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정원 내 1252명, 정원 외 175명등 총 1427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며, 인터넷 접수만 실시한다.

26일 한양대에 따르면 모집군별로 가군 1040명, 나군 327명, 다군 60명이며, 수능 100%로 선발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25%, 수학 40%, 영어 10% , 탐구 25%를 반영하며, 인문계열은 국어 35%, 수학 30%, 영어 10%, 탐구 25%를 반영한다. 상경계열과 한양인터칼리지학부는 국어 35%, 수학 35%, 영어 10%, 탐구 20%를 반영한다. 영어와 한국사의 경우 등급으로 반영한다. 인문·자연·상경계열, 한양인터칼리지학부, 연극영화학과(영화)는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 2개 과목을 필수 응시해야 하며, 연극영화학과(연출 및 스탭, 연기), 스포츠산업과학부(스포츠매니지먼트, 스포츠사이언스)는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 1개 과목을 필수 응시해야 한다.

영어는 계열별로 반영점수에 차이가 있다. 자연계열은 1등급에 100점으로 만점을 부여하고 2등급 이후로 등급 간 점수 차가 발생한다. 인문·상경·예체능계열은 자연계열 대비 등급 간 점수 차가 더 크다. 한국사도 대학 변환표준점수인 1000점 만점에서 1등급당 0.1점씩 감점한다.

인문·상경계열은 3등급까지, 자연계열은 4등급까지, 예체능계열은 8등급까지 만점으로 처리하고 그 아래 등급부터 0.1점씩 감점한다. 또 자연계열 수능 필수 응시 과목이 폐지됐다. 특히, 나군 일반전형 최초합격자 전원(예체능계열 및 특별전형 제외)에겐 2년간 장학금이 지급된다. 신설된 다군에는 무전공 한양인터칼리지학부 60명을 선발한다.

나아가 학교폭력 조치사항이 추가 반영돼 전 전형에 대해 ‘학교폭력 사실’이 확인될 경우, 정도에 따라 전형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감점 또는 불합격 처리된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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