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2025 정시특집] 경희대, 정시 2422명 선발…자유전공학부 신설

아시아투데이 조회수  

[경희대] 전경사진
[경희대] 전경사진
경희대 전경./경희대
[경희대] 송주빈 입학처장
[경희대] 송주빈 입학처장
송주빈 경희대 입학처장.

경희대학교가 정시모집에서 총 2422명(전체모집인원의 45.6%)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내년 1월 3일 오후 6시까지다.

26일 경희대는 전형별로 수능위주전형에서 2197명을, 실기위주전형으로 225명을 각각 선발한다고 밝혔다.

정시모집인원은 지난해에 비해 15명 증가했다. 가군과 나군의 ‘일반전형(수능위주)-인문/사회/자연’과 나군 예술(무용학부 제외), 나군 체육(스포츠지도학과, 태권도학과 제외)의 합격자는 1월 24일 오후 6시, 나머지 전형의 합격자는 2월 7일 오후 6시에 차례로 발표된다.

지난해까지 서울캠퍼스 자율전공학부로 선발하던 무전공 모집단위를 확대해 국제캠퍼스에 자유전공학부로 신설 확대해 정시 가군에서 선발한다. 수능 반영계열은 자율전공학부는 사회계열, 자유전공학부는 자연계열 비율을 적용한다.

단 국제캠퍼스 자유전공학부는 과학탐구 응시자 가산점이 없다. 이과대학 정보디스플레이학과는 첨단학과 승인에 따라 미래정보디스플레이학부로 모집단위명을 변경하고 36명을 선발한다. 한방생명공학과와 식물·환경신소재공학과는 학과 통합에 따라 생명과학대학의 융합바이오·신소재공학과, 정보전자신소재공학과는 신소재공학과로 모집단위명이 변경됐다.

이번 정시모집에서 인문, 사회, 자연, 예술·체육계열로 모집단위를 구분하며, 모든 계열에서 필수로 응시해야 하는 지정과목을 폐지했다. 계열별 반영비율도 변경됐다. 수능 영역별로 국어와 수학은 표준점수를, 영어와 한국사는 본교의 등급별 환산 점수를 활용한다. 탐구 영역은 자체 산출 백분위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한다. 또 계열별 가산점을 도입했다.

인문계열 모집단위 지원자 중 사회탐구 응시자는 과목당 4점씩 가산점이 적용되고 자연계열 모집단위 지원자 중 과학탐구 응시자는 과목당 4점씩이 가산된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2천 년 된 대형 고인돌에 '쇠못 박아 넣은' 이들 정체: 너무 충격이라 기절할 것 같다
  • “바퀴벌레!” 남태령 시위대 모욕한 ‘경찰’ 블라인드 글 : 혐오 표현에 치가 떨린다
  • "이렇게 쉽게 지워지는데 54억?"…동덕여대 복구비 '갑론을박' 여전
  • “2만명…?!” 윤 대통령 탄핵 첫 재판 ‘방청 경쟁률’에 그야말로 눈이 휘둥그레졌다
  • "리터당 17.6km 달리는 효자"…2595만원에 사는 '가성비 SUV' 정체
  • 윤석열 대선 등장 이후, 검찰 고발 사주 덮었던 ‘친윤 언론’

[뉴스] 공감 뉴스

  • 대법·헌재도 문제없다는데 왜? : ‘여야 합의’ 내건 한덕수에 딱 두글자가 떠오른다
  • 김용현 통행금지 발언 암호 뜻 지금행동 11시 기자회견문 전문 내용 첨부 시간 무엇 2차계엄 가능성 충격이다
  • "윤석열이 선포한 계엄으로 왜 반도체 산재 피해자가 고통을 겪어야 하는가"
  • 인천서구문화재단, 새로운 시각 담은 문화사업 확대 운영...문화예술 콘텐츠 프로젝트로
  • 거제시에 이어지는 연말연시 나눔 행렬 ‘눈길’
  • 경산시·경산시의회 신청사, "시민과 함께 미래 도시로, 시민지향적 신청사 건립"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지드래곤이 밀렸어?” 국내 첫 사이버트럭 오너는 비행기까지 동원한 김준수
  • “꽃보다 남자 구준표”이민호, 음주운전 사고로 1년 간 병원 신세 고백
  • “7천 넘는데 아빠들 계약 폭주!” 벌써 3만대 팔린 팰리세이드의 인기 비결
  • “그냥 사형으로 올려라” 12월, 집 밖에 나갔다간 목숨도 위험한 이유!
  • “제네시스 표절 논란!” 토요타의 롤스로이스급 3억원 SUV 센추리
  • “이젠 이 차 욕하면 바보 취급” 올해 안에 안 사면 무조건 손해본다!
  • “엄청 싸졌네, 전기차 한 대 사봐?” 1천만 원대로 내려간 캐스퍼 전기차 가격
  • “현대 팰리세이드, 벤츠 S클래스” 알고보니 사실상 동급 차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알리 꿀템 PICK] 건강·학업·취미에 필요한 새해 맞이 '갓생템'

    차·테크 

  • 2
    새해 대형병원 차세대 사업 막 올라…수주전 후끈

    차·테크 

  • 3
    화제성 올킬 흥행 이을까… 연초 방송계 초긴장 시킬 레전드 한국 드라마 온다

    연예 

  • 4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차·테크 

  • 5
    차두리, 화성FC 초대 감독으로 새 출발…그의 지도력은?

    스포츠 

[뉴스] 인기 뉴스

  • 2천 년 된 대형 고인돌에 '쇠못 박아 넣은' 이들 정체: 너무 충격이라 기절할 것 같다
  • “바퀴벌레!” 남태령 시위대 모욕한 ‘경찰’ 블라인드 글 : 혐오 표현에 치가 떨린다
  • "이렇게 쉽게 지워지는데 54억?"…동덕여대 복구비 '갑론을박' 여전
  • “2만명…?!” 윤 대통령 탄핵 첫 재판 ‘방청 경쟁률’에 그야말로 눈이 휘둥그레졌다
  • "리터당 17.6km 달리는 효자"…2595만원에 사는 '가성비 SUV' 정체
  • 윤석열 대선 등장 이후, 검찰 고발 사주 덮었던 ‘친윤 언론’

지금 뜨는 뉴스

  • 1
    정일우 박선영 집 구매 계획 결혼 임박 프로포즈 공개 프로필 나이 인스타 주소

    연예 

  • 2
    이준호 고강도 세무조사 탈세 의혹? 솔직한 해명 필요 JYP 발표 고액 자산가 재산 건물 위치

    연예 

  • 3
    [한국드라마] 김건우, 나영희와 최종환의 손자로 밝혀져(‘신데렐라 게임’)

    연예 

  • 4
    “내년이 더 기대된다”.. SUV부터 하이브리드까지, 강력한 신차 전략 공개

    차·테크 

  • 5
    25년 만의 부활한다는 ‘이 차’

    차·테크 

[뉴스] 추천 뉴스

  • 대법·헌재도 문제없다는데 왜? : ‘여야 합의’ 내건 한덕수에 딱 두글자가 떠오른다
  • 김용현 통행금지 발언 암호 뜻 지금행동 11시 기자회견문 전문 내용 첨부 시간 무엇 2차계엄 가능성 충격이다
  • "윤석열이 선포한 계엄으로 왜 반도체 산재 피해자가 고통을 겪어야 하는가"
  • 인천서구문화재단, 새로운 시각 담은 문화사업 확대 운영...문화예술 콘텐츠 프로젝트로
  • 거제시에 이어지는 연말연시 나눔 행렬 ‘눈길’
  • 경산시·경산시의회 신청사, "시민과 함께 미래 도시로, 시민지향적 신청사 건립"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지드래곤이 밀렸어?” 국내 첫 사이버트럭 오너는 비행기까지 동원한 김준수
  • “꽃보다 남자 구준표”이민호, 음주운전 사고로 1년 간 병원 신세 고백
  • “7천 넘는데 아빠들 계약 폭주!” 벌써 3만대 팔린 팰리세이드의 인기 비결
  • “그냥 사형으로 올려라” 12월, 집 밖에 나갔다간 목숨도 위험한 이유!
  • “제네시스 표절 논란!” 토요타의 롤스로이스급 3억원 SUV 센추리
  • “이젠 이 차 욕하면 바보 취급” 올해 안에 안 사면 무조건 손해본다!
  • “엄청 싸졌네, 전기차 한 대 사봐?” 1천만 원대로 내려간 캐스퍼 전기차 가격
  • “현대 팰리세이드, 벤츠 S클래스” 알고보니 사실상 동급 차다?

추천 뉴스

  • 1
    [알리 꿀템 PICK] 건강·학업·취미에 필요한 새해 맞이 '갓생템'

    차·테크 

  • 2
    새해 대형병원 차세대 사업 막 올라…수주전 후끈

    차·테크 

  • 3
    화제성 올킬 흥행 이을까… 연초 방송계 초긴장 시킬 레전드 한국 드라마 온다

    연예 

  • 4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차·테크 

  • 5
    차두리, 화성FC 초대 감독으로 새 출발…그의 지도력은?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정일우 박선영 집 구매 계획 결혼 임박 프로포즈 공개 프로필 나이 인스타 주소

    연예 

  • 2
    이준호 고강도 세무조사 탈세 의혹? 솔직한 해명 필요 JYP 발표 고액 자산가 재산 건물 위치

    연예 

  • 3
    [한국드라마] 김건우, 나영희와 최종환의 손자로 밝혀져(‘신데렐라 게임’)

    연예 

  • 4
    “내년이 더 기대된다”.. SUV부터 하이브리드까지, 강력한 신차 전략 공개

    차·테크 

  • 5
    25년 만의 부활한다는 ‘이 차’

    차·테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