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성탄절 하루 앞두고…고속도로 갓길 승합차서 남성 시신 발견

위키트리 조회수  

고속도로 갓길 승합차서 남성 시신 1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지난 24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0분께 경기 고양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일산IC 인근 갓길에 세워진 승합차에서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일대. 기사와 무관한 자료 사진 / 뉴스1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일대. 기사와 무관한 자료 사진 / 뉴스1

고속도로를 순찰 중이던 경찰이 갓길에 세워진 차량에 접근해 내부를 확인한 결과 2열에 남성 시신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현재까지 남성 혼자 차량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매체에 “이 남성의 신원과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경기도 양주시 한 공터에 세워진 차량 안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오전 10시 15분께 양주시 회암동 회암사지 공터에서 “21일부터 차량이 주차돼 있다”라는 등산객의 신고가 접수됐다.

차량 안에서는 40대 추정 남녀 2명과 남녀 어린이 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부부와 어린 자녀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Xiuxia Huang-Shutterstock.com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Xiuxia Huang-Shutterstock.com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위키사주] 소름쫙 2025 신년운세 보러가기


위키트리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빌라 화재로 숨진 ‘12살’ 하은이 : 수의사 꿈꾸던 아이가 마지막으로 한 일에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 “이 시점에…” 성폭력 혐의로 고소당한 장제원 : 즉각 입장 밝혔으나 동공이 자동 확대된다
  • “월급 절반이 사라져요” … 서민들 ‘비명’ 이어지는데, 더 큰 폭탄 다가온다
  • ‘마약 던지기 미수’ 이철규 아들이 신원특정부터 체포까지 걸린 시간 : 딱 네글자만 떠오른다
  • “홈플러스 너 마저”…인천 원도심 상권 근심 깊다
  • '라이딩 인생' 배우 박수연, 전혜진 만나 A반 입성 위한 스피치 대회 족보 전달

[뉴스] 공감 뉴스

  • 감염·괴사 부작용 위험 높은데...키 21cm 늘린 남성
  • 지역 이슈 후속 보도에 소극적… 독자 주목 끌 해법 찾아야
  • “드디어, 완전히 사라진다” .. 60년 만에 폐지되는 제도, 국민들 반응 ‘엇갈려’
  • 헌재에 이어 ‘선관위 흔들기’ 나선 국민의힘
  • "고교학점제로 수시·정시 칸막이 허물어질 것"
  • "도시 떠나 농촌 생활하면 얼마나 버나요?"…귀농 5년차 연봉 '이 정도'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국이 만만하냐” 중국 BYD 전기차 출고 지연, 예비 오너들 분노 폭발
  • “국산차랑 비교하기 창피한 수준!” 일본산 4륜 구동 하이브리드 SUV 출시
  • “한 달 월세 1억 400만원 초호화 저택 생활” BTS 제이홉, 월클의 차는 의외로 검소?
  • “현기차를 누가 사냐” 콜레오스에 이어 전기차도 대박 노리는 르노 근황
  • “현대차보다 훨씬 낫네” 초가성비 소형 SUV 국내 출시해라 아우성
  • “KTX보다 빠른 전기차” 1,526마력으로 포르쉐 이긴 샤오미, 외계인 납치했나
  • “한국 고속도로 슈퍼카 확정” 무쏘 EV 듀얼모터, 정신나간 가격·스펙 진짜냐 난리!
  • “결국 기아 오너가 승자” 인증 끝판왕 유럽에서 중국 찍어누른 SUV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다임러 트럭 코리아, 2025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 실시

    차·테크 

  • 2
    애덤 샌들러의 후드 티는 질렌스키·트럼프 회담 풍자였나

    연예 

  • 3
    2024 k5 가격표, 더 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차·테크 

  • 4
    “코앞으로 다가왔다” … 기아車가 띄운 승부수, 세계 시장이 ‘관심’

    차·테크 

  • 5
    레알 마드리드 관심 그만! 아스날, 'PL 최고 센터백'과 재계약 추진...구단 '최고' 대우의 주급까지 약속

    스포츠 

[뉴스] 인기 뉴스

  • 빌라 화재로 숨진 ‘12살’ 하은이 : 수의사 꿈꾸던 아이가 마지막으로 한 일에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 “이 시점에…” 성폭력 혐의로 고소당한 장제원 : 즉각 입장 밝혔으나 동공이 자동 확대된다
  • “월급 절반이 사라져요” … 서민들 ‘비명’ 이어지는데, 더 큰 폭탄 다가온다
  • ‘마약 던지기 미수’ 이철규 아들이 신원특정부터 체포까지 걸린 시간 : 딱 네글자만 떠오른다
  • “홈플러스 너 마저”…인천 원도심 상권 근심 깊다
  • '라이딩 인생' 배우 박수연, 전혜진 만나 A반 입성 위한 스피치 대회 족보 전달

지금 뜨는 뉴스

  • 1
    "골키퍼로 보이지도 않는다, 다른 선수 영입해!"…前 맨유 DF, 주전 GK 태도에 극대노

    스포츠 

  • 2
    베트남 트란탄럭, '보고타 3쿠션 월드컵' 정상…올해 첫 3쿠션 월드컵 챔피언 등극

    스포츠 

  • 3
    "신발 좋은 거 사" 인성+실력 다 갖췄네…'3R 루키'에게 캠프 MVP 상금 모두 건넨 두산 新 외인

    스포츠 

  • 4
    KIA 32세 잠수함이 더 이상 잠수함이 아니다? 벌써 140km 팍팍…환골탈태, 美유학 다녀온 보람 있네

    스포츠 

  • 5
    “5060을 위한 완벽한 봄”… 시니어 안성맞춤 벚꽃 버스 투어

    여행맛집 

[뉴스] 추천 뉴스

  • 감염·괴사 부작용 위험 높은데...키 21cm 늘린 남성
  • 지역 이슈 후속 보도에 소극적… 독자 주목 끌 해법 찾아야
  • “드디어, 완전히 사라진다” .. 60년 만에 폐지되는 제도, 국민들 반응 ‘엇갈려’
  • 헌재에 이어 ‘선관위 흔들기’ 나선 국민의힘
  • "고교학점제로 수시·정시 칸막이 허물어질 것"
  • "도시 떠나 농촌 생활하면 얼마나 버나요?"…귀농 5년차 연봉 '이 정도'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국이 만만하냐” 중국 BYD 전기차 출고 지연, 예비 오너들 분노 폭발
  • “국산차랑 비교하기 창피한 수준!” 일본산 4륜 구동 하이브리드 SUV 출시
  • “한 달 월세 1억 400만원 초호화 저택 생활” BTS 제이홉, 월클의 차는 의외로 검소?
  • “현기차를 누가 사냐” 콜레오스에 이어 전기차도 대박 노리는 르노 근황
  • “현대차보다 훨씬 낫네” 초가성비 소형 SUV 국내 출시해라 아우성
  • “KTX보다 빠른 전기차” 1,526마력으로 포르쉐 이긴 샤오미, 외계인 납치했나
  • “한국 고속도로 슈퍼카 확정” 무쏘 EV 듀얼모터, 정신나간 가격·스펙 진짜냐 난리!
  • “결국 기아 오너가 승자” 인증 끝판왕 유럽에서 중국 찍어누른 SUV

추천 뉴스

  • 1
    다임러 트럭 코리아, 2025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 실시

    차·테크 

  • 2
    애덤 샌들러의 후드 티는 질렌스키·트럼프 회담 풍자였나

    연예 

  • 3
    2024 k5 가격표, 더 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차·테크 

  • 4
    “코앞으로 다가왔다” … 기아車가 띄운 승부수, 세계 시장이 ‘관심’

    차·테크 

  • 5
    레알 마드리드 관심 그만! 아스날, 'PL 최고 센터백'과 재계약 추진...구단 '최고' 대우의 주급까지 약속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골키퍼로 보이지도 않는다, 다른 선수 영입해!"…前 맨유 DF, 주전 GK 태도에 극대노

    스포츠 

  • 2
    베트남 트란탄럭, '보고타 3쿠션 월드컵' 정상…올해 첫 3쿠션 월드컵 챔피언 등극

    스포츠 

  • 3
    "신발 좋은 거 사" 인성+실력 다 갖췄네…'3R 루키'에게 캠프 MVP 상금 모두 건넨 두산 新 외인

    스포츠 

  • 4
    KIA 32세 잠수함이 더 이상 잠수함이 아니다? 벌써 140km 팍팍…환골탈태, 美유학 다녀온 보람 있네

    스포츠 

  • 5
    “5060을 위한 완벽한 봄”… 시니어 안성맞춤 벚꽃 버스 투어

    여행맛집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