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강진군 재경 향우회, 「2025년 힘찬 도약 위한 새 출발」알려….

파이넨스투데이 조회수  

재경강진군향우회 24대 임원 확대회의 조희술 향우회장 인사말 / 사진제공 - 강진군 재경향후회
재경강진군향우회 24대 임원 확대회의 조희술 향우회장 인사말 / 사진제공 – 강진군 재경향후회

【김으뜸 기자】 재경 강진군 향우회(회장 조희술)는 2025년 사업계획과 신임 임원진 구성을 확정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향우회는 오는 신년 2월14일 프레스센터 18층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하여 2025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을 공식적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재경강진군향우회 24대 임원 확대회의 질의중 인 이강재 수석부회장 / 사진제공 = 재경강진향후회
재경강진군향우회 24대 임원 확대회의 질의중 인 이강재 수석부회장 / 사진제공 = 재경강진향후회

지난 12월23일 서울 서초구 남도 한정식 옛터에서 열린 24대 임원 확대회의에서는 2025년 사업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신임 임원진 구성이 이루어졌다. 이날 회의에는 조희술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진과 강진군 각 읍면 향우회장 및 여성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향우회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본 회의는 2025년 사업제안 설명을 시작으로, 조희술 회장이 선거 당시 제시했던 5가지 공약 사항 ▲강진군과의 적극적인 소통 및 협력 강화 ▲향우회 회원 간의 유대감 증진 및 네트워크 구축 ▲젊은 세대의 참여 확대를 통한 세대 간 소통 강화 ▲강진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향우회 사무실 마련을 위한 기금 조성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사무총장 김서중 / 사진제공 = 재경 강진향후회
사무총장 김서중 / 사진제공 = 재경 강진향후회

각 읍면 향우회장들은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 제안을 발표했고, 활발한 질의응답을 통해 향우회 발전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젊은 세대의 참여 확대와 온라인 플랫폼 활용을 통한 소통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었으며, 여성회장들은 여성 회원들의 참여 증진과 강진군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24대 임원 확대회의 질의중 인 여상진 청년회장 / 사진제공 = 재경강진향후회
24대 임원 확대회의 질의중 인 여상진 청년회장 / 사진제공 = 재경강진향후회

향우회 사무실 마련을 위한 기금 조성 방안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모금 계획과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회의를 통해 2025년도 신임 임원진이 확정되었으며, 각 분야별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인사들이 새롭게 임원진에 합류하게 되었다.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은 조희술 회장의 5대 공약을 중심으로 향우회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강진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질의중인 손병수 강진읍향우회장 / 사진제공 = 재경강진향후회
질의중인 손병수 강진읍향우회장 / 사진제공 = 재경강진향후회

2월 14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신년하례회에서는 확정된 임원진에 대한 공식적인 위촉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2025년 사업 계획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향후 활동 계획이 발표될 예정이다. 조희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재경 강진군 향우회는 강진군과 회원들의 연결고리이자 강진군 발전의 든든한 협력자”라며, “회원 상호 간의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강진군의 발전에 기여하고, 향우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직원 단체사진 촬영 / 사진제공 = 재경강진향후회
임직원 단체사진 촬영 / 사진제공 = 재경강진향후회

이번 회의를 통해 재경 강진군 향우회는 2025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강진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이넨스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그땐 맞고 지금은 틀리다' 30년 전 北의 180도 다른 모습  
  • 애플(AAPL.O), TV+ 안드로이드 확장…'가입자 증가에 도움될까'
  • 에퀴닉스(EQIX.O), 분기별 연간 매출 하향 전망
  • “주식투자보다 낫네”… 27억→261억, 비웃음 샀던 ‘명물’이 써 내려간 ‘반전’
  • KB캐피탈, 겨울철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
  • 박형덕 시장, “주차장 조성 확충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높이겠다”

[뉴스] 공감 뉴스

  • 엑스큐어넷, 베트남 하노이서 '2025 XCURENET 내부정보보호 제품 설명회' 성료
  •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전광훈, 갑자기 전한길 향해 갑자기 직격탄 (이유)
  • 작년 신규 상장으로 1조 주식갑부 탄생…100억 넘는 슈퍼리치만 124명
  • 정월대보름 온동네 잔치 한마당
  • 인천일보 후원 ‘중국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성료
  • 도미니언 에너지(D.N), 5개년 설비 투자 계획 발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7천만 원 주고 샀는데 결함 투성이?” 출고 시작한 팰리세이드 결함 논란
  • “이제 내비게이션도 돈 내고 보라는 거야?” 스텔란티스, 스스로 빠져드는 자멸의 길
  • “제네시스 GV90 벌써 눈길 사고?” 2억원 육박한다는 플래그십 전기차 출시 임박
  • “아이오닉 9 6인승 사볼까?” 시트 한개 적지만 7인승보다 더 비싼 이유
  • “렉스턴 스포츠 비켜!” 3,750만 원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 계약 시작
  • “팰리세이드 깡통사도 괜찮은데?” 옵션 값만 2700만원 아낄 수 있는 방법!
  • “12평에 8명이 살던 과거” 주지훈, 이제는 AMG 골라 타는 탑스타의 삶
  • “팰리세이드에 완패한 카니발” 9인승 타는 아빠들 관심 다 뺏어간 이유는?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정규시즌 5⅓이닝→PS ERA 12.60 와르르…"올해는 건강할 것" 먹튀 기로에 선 1090억 유령 포크볼러

    스포츠 

  • 2
    "아르헨티나 가면 살아남지 못할 걸?"…'맨유 레전드' 비판에 '십자인대 파열' 센터백 맹비난 '충격'

    스포츠 

  • 3
    “977억원인데 무조건 영입해야돼”→EPL 최다골 역대 2위 ST 복귀설에 ‘술렁’…‘2026년 1월 이적’ 공개→‘무관’아스널 이적 촉구한 레전드

    스포츠 

  • 4
    호주 여자축구 레전드 커, 법원에서 인종차별 발언 무죄 판결

    스포츠 

  • 5
    산다라박, 꽁꽁 싸매도 파격…'핫걸'의 정석

    연예 

[뉴스] 인기 뉴스

  • '그땐 맞고 지금은 틀리다' 30년 전 北의 180도 다른 모습  
  • 애플(AAPL.O), TV+ 안드로이드 확장…'가입자 증가에 도움될까'
  • 에퀴닉스(EQIX.O), 분기별 연간 매출 하향 전망
  • “주식투자보다 낫네”… 27억→261억, 비웃음 샀던 ‘명물’이 써 내려간 ‘반전’
  • KB캐피탈, 겨울철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
  • 박형덕 시장, “주차장 조성 확충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높이겠다”

지금 뜨는 뉴스

  • 1
    '1쿼터 39점 폭발' KT, EASL 최종전서 94-81 유종의 미…우리은행, 63-51로 신한은행 완파+매직넘버 2

    스포츠 

  • 2
    '손흥민 이적시켜 선수단 주급 삭감 고려'…토트넘, 로메로에게 손흥민 뛰어넘는 주급 책정

    스포츠 

  • 3
    마황 시즌2 기대해주세요…우중간 닫는 미친 호수비+알고도 못 막는 번트안타, 역시 롯데 활력소

    스포츠 

  • 4
    박보영, 35번째 생일 맞이 눈부신 미소…러블리 폭발

    연예 

  • 5
    갑자기 내려온 무대 장치 때문에 놀란 장원영

    뿜 

[뉴스] 추천 뉴스

  • 엑스큐어넷, 베트남 하노이서 '2025 XCURENET 내부정보보호 제품 설명회' 성료
  •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전광훈, 갑자기 전한길 향해 갑자기 직격탄 (이유)
  • 작년 신규 상장으로 1조 주식갑부 탄생…100억 넘는 슈퍼리치만 124명
  • 정월대보름 온동네 잔치 한마당
  • 인천일보 후원 ‘중국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성료
  • 도미니언 에너지(D.N), 5개년 설비 투자 계획 발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7천만 원 주고 샀는데 결함 투성이?” 출고 시작한 팰리세이드 결함 논란
  • “이제 내비게이션도 돈 내고 보라는 거야?” 스텔란티스, 스스로 빠져드는 자멸의 길
  • “제네시스 GV90 벌써 눈길 사고?” 2억원 육박한다는 플래그십 전기차 출시 임박
  • “아이오닉 9 6인승 사볼까?” 시트 한개 적지만 7인승보다 더 비싼 이유
  • “렉스턴 스포츠 비켜!” 3,750만 원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 계약 시작
  • “팰리세이드 깡통사도 괜찮은데?” 옵션 값만 2700만원 아낄 수 있는 방법!
  • “12평에 8명이 살던 과거” 주지훈, 이제는 AMG 골라 타는 탑스타의 삶
  • “팰리세이드에 완패한 카니발” 9인승 타는 아빠들 관심 다 뺏어간 이유는?

추천 뉴스

  • 1
    정규시즌 5⅓이닝→PS ERA 12.60 와르르…"올해는 건강할 것" 먹튀 기로에 선 1090억 유령 포크볼러

    스포츠 

  • 2
    "아르헨티나 가면 살아남지 못할 걸?"…'맨유 레전드' 비판에 '십자인대 파열' 센터백 맹비난 '충격'

    스포츠 

  • 3
    “977억원인데 무조건 영입해야돼”→EPL 최다골 역대 2위 ST 복귀설에 ‘술렁’…‘2026년 1월 이적’ 공개→‘무관’아스널 이적 촉구한 레전드

    스포츠 

  • 4
    호주 여자축구 레전드 커, 법원에서 인종차별 발언 무죄 판결

    스포츠 

  • 5
    산다라박, 꽁꽁 싸매도 파격…'핫걸'의 정석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1쿼터 39점 폭발' KT, EASL 최종전서 94-81 유종의 미…우리은행, 63-51로 신한은행 완파+매직넘버 2

    스포츠 

  • 2
    '손흥민 이적시켜 선수단 주급 삭감 고려'…토트넘, 로메로에게 손흥민 뛰어넘는 주급 책정

    스포츠 

  • 3
    마황 시즌2 기대해주세요…우중간 닫는 미친 호수비+알고도 못 막는 번트안타, 역시 롯데 활력소

    스포츠 

  • 4
    박보영, 35번째 생일 맞이 눈부신 미소…러블리 폭발

    연예 

  • 5
    갑자기 내려온 무대 장치 때문에 놀란 장원영

    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