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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즈, 3가지 상품으로 ‘액상형 전자담배’ 시장 정복 나서

조선비즈 조회수  

BAT로스만스는 24일 대표 액상형 전자담배 브랜드 뷰즈(VUSE)가 3가지 시리즈를 앞세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BAT로스만스는 최근 ‘뷰즈 고 박스 6ml (VUSE GO BOX 6ml)’와 ‘뷰즈 고 슬림 2ml (VUSE GO SLIM 2ml)’을 연달아 선보였다. 단순히 새로운 맛을 추가로 출시한 것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형태와 크기의 신규 라인업으로 각기 다른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액상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다지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뷰즈./BAT로스만스 제공
뷰즈./BAT로스만스 제공

뷰즈는 이번 출시로 뷰즈 고 2ml를 포함해 3가지 형태와 16가지 다른 맛으로 총 20개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특히 뷰즈가 미국 1위 액상전자담배 브랜드로의 명성을 바탕으로 국내 액상형 전자담배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만큼, 업계는 뷰즈가 다양해진 3가지 스타일로, 더욱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뷰즈 슬림./BAT로스만스 제공
뷰즈 슬림./BAT로스만스 제공

먼저 뷰즈 고 2ml는 뷰즈의 스테디셀러로 지난해 출시된 ‘뷰즈 고 800′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천연 니코틴의 뛰어난 품질과 냄새 걱정 없는 높은 사용성으로 단기간에 국내 액상형 전자담배 시장 톱브랜드 중 하나로 성장하는데 기여한 핵심 제품이다. 세라믹 히팅 기술이 적용되어 예열 없이 균일한 맛을 제공하고,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슬림한 유선형 액상 흡입구로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기기 사용을 제어할 수 있는 온오프 스위치를 적용해 소비자들에게 향상된 제품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출시된 뷰즈 고 슬림 2ml는 기존 연초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슬림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한층 ‘얇아진’ 슬림형 디자인은 뛰어난 그립감을 선사한다. 전작에는 없던 6가지 맛으로, 깔끔한 맛부터 달콤한 조합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현재 마포구,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서울 4개 지역에서 선출시 됐으며, 순차적으로 판매 지역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뷰즈 고 박스 6ml는 기존의 뷰즈 고 2ml 제품 대비 3배 더 커진 용량에 2만 5,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을 갖췄다. 충전식 배터리를 탑재해 액상을 끝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뷰즈 고 2ml에서 가장 호평 받은 ▲콜드 프레시 ▲퍼플 프레시 ▲그린 스파크 ▲펄 프레시 4가지 맛을 엄선해 라인업을 구성했다.

뷰즈 고 슬림 2ml와 뷰즈 고 박스 6ml는 부스트 버튼도 새롭게 탑재했다. 제품 하단의 버튼을 1.5초 동안 누르면 보다 강렬한 맛으로 전환할 수 있다. 버튼을 세 차례 연속으로 누르면 기기를 잠글 수 있다.

BAT로스만스는 스테디셀러 뷰즈 고 2ml를 통해 뷰즈 브랜드의 위상을 이어가는 동시에, 뷰즈 고 슬림과 박스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뷰즈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액상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중요한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비연소 선택지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년 7월 13일 기준 미국 내 베이퍼 제품 시장에 대한 독립적인 제3자의 조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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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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