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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기차 침공 시작…3천만원대 가성비, 국내서 먹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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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 [사진=BYD]
씰. [사진=BYD]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 BYD가 국내 승용차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최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BYD코리아는 내년 1월 국내 공식 출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BYD는 보급형 전기차 라인업을 중심으로 테슬라가 주도하는 수입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등장할지 주목받고 있다.

아토 3. [사진=BYD]
아토 3. [사진=BYD]

BYD코리아는 DT네트웍스, 삼천리EV, 하모니오토모빌 등 6개 딜러 파트너사를 선정하고 서울 강서구에 첫 전시장을 개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모델로는 씰, 아토 3, 돌핀 등이 있으며 이 차량 모두 국내 보조금을 적용할 경우 30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어 강력한 라이벌로 주목받고 있다.

BYD는 기존 자동차 산업과 달리 부품 생산부터 조립까지 수직 통합 전략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러한 전략은 테슬라와의 경쟁에서 강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국산차의 높은 점유율과 소비자들의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낮은 선호도, 그리고 신뢰성은 BYD가 극복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

돌핀. [사진=BYD]
돌핀. [사진=BYD]

중국 전기차 시장의 또 다른 강자인 지리그룹도 2026년 한국 진출을 예고하며,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지커’를 내세울 계획이다.

특히 왜건 모델 지커 001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 성능, 유로앤캡 안전성 평가 만점을 기록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업계는 BYD와 지리그룹의 진출로 국내 전기차 시장이 현대차·기아와 수입차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한다.

BYD의 뛰어난 가격 경쟁력과 제품 라인업, 지리의 프리미엄 전략이 시장의 판도를 어떻게 바꿀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타이틀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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