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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랑, ‘컬리푸드페스타 2024’ 참여…파스타 간편식 시식 행사로 소비자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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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흑백요리사 김태성(히든천재) 셰프가 면사랑 부스에서 포토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면사랑)
▲사진: 흑백요리사 김태성(히든천재) 셰프가 면사랑 부스에서 포토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면사랑)

[더퍼블릭=조길현 기자]면·소스 전문 기업 ㈜면사랑이 지난 12월 19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마곡 르웨스트에서 열린 ‘컬리푸드페스타 2024’에 참가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냉동 간편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B2C 시장 확장을 위한 발판을 다지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크리스마스 마을을 테마로 한 이번 행사에는 128개 파트너사와 230여 개 F&B 브랜드가 참여했다. 면사랑은 ‘모두를 위한 컬리스마스(Merry Kurlysmas for All)’라는 컬리푸드페스타의 슬로건 아래 ‘크리스마스 마켓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서는 소비자들에게 시식 기회와 경품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면사랑이 소비자와 직접 만나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특별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냉동 간편식 시장 선도 기업인 면사랑은 행사 기간 동안 컬리에서 판매 중인 미트볼로냐스파게티, 마제소바, 멸치국수 등 대표 냉동 간편식 라인업을 선보였다. 특히,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서 파스타 요리로 주목받은 인기 셰프 김태성(히든천재)이 면사랑 부스에서 시식 행사에 직접 나섰다. 면사랑의 인기 제품 미트볼로냐스파게티를 김태성 셰프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레시피로 제공해 방문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끌어냈다.

면사랑의 파스타 간편식은 이탈리아 듀럼밀 세몰리나를 사용해 전자레인지 5분 조리로 알덴테 식감을 즐길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셰프들이 인정하는 면 요리로 알려져 있다.

또한, 면사랑 부스에서는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면사랑 인스타그램 팔로우와 웹진 구독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룰렛 이벤트에서는 면사랑 냉동면 베스트 6종, 실온소스 및 실온면, 면사랑 제작 지비츠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었다.

현장에서 1만 원 이상 면사랑 컬리 제품을 구매한 고객 일일 선착순 100명에게는 휴대용 카트 또는 젓가락 세트를 증정하며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더했다. 면사랑 냉동 간편식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된 포토존에서는 면사랑 부스 인증샷 촬영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참여자들에 한해 베스트를 선정하여 약 40만 원 상당의 뷔페 식사권을 제공하며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면사랑 고은영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컬리푸드페스타는 온라인으로 주로 활동해 온 면사랑이 처음으로 국내의 일반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면사랑의 면식 문화를 알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더 퍼블릭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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