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2025정시특집] 성신여대, 631명 선발…창의융합대학 신설

뉴스프리존 조회수  

성신여대 돈암 수정캠퍼스(사진=성신여대 제공)
성신여대 돈암 수정캠퍼스(사진=성신여대 제공)

[ 서울=뉴스프리존]서청룡 기자=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학생전형(정원 내)으로 가군 369명, 나군 230명, 다군 32명 등 총 631명을 선발하고, 2025년 1월 1일(수) 11시부터 2024년 1월3일(금) 18시까지 3일간 정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창의융합대학 신설, 자유전공 261명 선발

이번 성신여대 정시모집의 가장 큰 변화는 창의융합대학 신설이다.

창의융합대학은 가군 자유전공(210명)과 나군 첨단분야전공(51명)으로 모집한다.

창의융합대학 학생들은 1학년 동안 폭넓은 학문적 탐구와 전공탐색 과정을 거쳐, 2학년 진급 시 본인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전공을 선택한다.

자유전공은 간호·사범 계열을 제외한 모든 학과에, 첨단분야전공은 첨단분야 전공 내에서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인문/자연계열은 가군·나군에서 모집하며, 예・체능계열은 가군·나군·다군에서 각각 모집한다.

성신여대 돈암 수정캠퍼스 수정관(사진=성신여대 제공)
성신여대 돈암 수정캠퍼스 수정관(사진=성신여대 제공)

일반학생전형(정원 내) 인문/자연계열은 수능성적(100%)만을 반영하고 예・체능계열은 학과에 따라 수능성적(30~70%)과 실기고사 성적(30~70%)을 반영해 선발한다. 

수능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하며 수능 지정영역 반영비율은 모집단위에 따라 다르므로 반드시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한다.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는 4개 영역(국어/수학/영어/탐구)을 필수 반영하며 예・체능계열 모집단위는 상위 3개 영역 선택 반영 등으로 구분된다. 특히, 정원 내 전형의 일부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는 과학탐구 최상위 성적 한 과목에 추가 가산점(10%)을 부여한다. 지원자는 모집요강을 꼼꼼히 확인하고, 지원 전략을 세워 모집단위를 선택해야 한다. 

모집단위별 수능 지정영역은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지정영역 미응시자는 불합격으로 처리된다. 영어영역은 등급에 따른 백분위 환산점수를 반영하고, 탐구영역은 2과목 백분위 점수 평균을 반영하며 제2외국어 또는 한문으로는 대체 불가하다.

또한 탐구영역은 2과목을 반드시 응시해야 하고 모집단위와 전형별로 반영하는 탐구영역이 다르므로 반드시 모집요강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지원자격 필수인 한국사의 경우 등급에 따른 가산점을 부여한다.

정원 외 특별전형의 경우 농・어촌학생전형(정원외)은 68명,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정원외) 30명, 기회균형Ⅱ전형(정원외) 15명을 모집한다.

농・어촌학생전형(정원외),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정원외), 기회균형Ⅱ전형(정원외)은 가군·나군에서 수능성적(100%)만을 반영해 선발하고,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정원외)은 수시모집 해당 전형 미충원 인원이 있을 경우 나군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한다.

수시모집에서 미충원 인원이 발생할 경우, 2025학년도 정시모집 모집인원은 변경될 수 있다. 모집인원이 변경되는 경우 2024년 12월 31일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므로 모집단위별 최종 모집인원은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성신여대는 입학안내 웹사이트를 통해 전형 및 학과별 합격자 평균 성적, 경쟁률, 충원현황 등 입시 관련 데이터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이를 활용하면 효과적인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다. 

뉴스프리존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北 장사정포 막는 수도권의 방패, ‘한국형 아이언돔’ 개발 본격화
  • 이 피로를 어쩌면 좋을까
  • '서부지법 폭동' 형사처벌 100명 육박...44명 구속·58명 신병확보
  • "기름 냄새만 맡아도 달린다"…리터당 17.5km 달리는 하이브리드 SUV
  • “다음 주에 만나요 제발!” MBC 라디오스타, 지상파 최장수 비결은
  • 히트곡 '노오란 샤쓰의 사나이' 남기고… 한국 '원로 가수' 향년 90세로 별세

[뉴스] 공감 뉴스

  • 상반기 수도권 지하철 요금 인상.."OO원까지 오른다?"
  • 연수·부평 노후도시 재건축 밑그림 그린다
  • "CES 혁신상 휩쓴 K-스타트업?...해외투자 유치는 단 1곳뿐"
  • 시댁 갔다가 "문전박대"당했다고 고백한 여자 스타의 이유
  • "자녀 DM확인 가능하다" 부모는 좋지만 자녀들 반응은?
  • 국회 나와 국민의힘 의원 다 찢어버린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증언: 전국민 가려운 곳을 싹 다 긁어준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1억 8천 만원 차에 요강 두는 연예인 부부?” 유진·기태영의 모델 X 플래드에 무슨 일이
  • “현대보다 6배 더 팔렸다!” 잘나가는 르노, 올해 신차 계획은?
  • “벤츠 왜 이러냐” 642억원 과징금에 탈탈 털리게 생겼다!
  • “포르쉐보다 이쁜데?” 디자인으로 독일차 압도하는 이 차
  • “넥쏘 후속작 대박 예감” 정부까지 나서서 도와준다, 이젠 수소차 필수?
  • “포크레인으로 경찰서 부수게?” 음주운전자, 경찰한테 걸리니 되려 난리?
  • “롤스로이스급 벤츠 나오나?” 마이바흐, AMG 버전 S클래스 2도어 쿠페 유출!
  • “3천만원대 수입 SUV!” 티구안 동생, 국산차 가격으로 국내 출시되나?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연봉 263.6% 상승…20세 나이에 억대 연봉자, 난리 난 한국 스포츠 선수

    스포츠 

  • 2
    이이경이 데뷔작으로 퀴어물 찍자 보수적인 친부가 했다는 제안: 절대 허세가 아니고 어질어질하다

    연예 

  • 3
    제이홉의 스페셜 음원이 깜짝 공개됐다

    연예 

  • 4
    아이브 라이벌은 아이브? 인급동 접전…韓·中·日 차트 올킬까지

    연예 

  • 5
    이찬원·안성훈·김희재 ‘트롯대잔치’→천만영화 ‘파묘’, KBS 설 연휴 편성 공개

    연예 

[뉴스] 인기 뉴스

  • 北 장사정포 막는 수도권의 방패, ‘한국형 아이언돔’ 개발 본격화
  • 이 피로를 어쩌면 좋을까
  • '서부지법 폭동' 형사처벌 100명 육박...44명 구속·58명 신병확보
  • "기름 냄새만 맡아도 달린다"…리터당 17.5km 달리는 하이브리드 SUV
  • “다음 주에 만나요 제발!” MBC 라디오스타, 지상파 최장수 비결은
  • 히트곡 '노오란 샤쓰의 사나이' 남기고… 한국 '원로 가수' 향년 90세로 별세

지금 뜨는 뉴스

  • 1
    '나의 완벽한 비서' 이준혁·한지민만큼 궁금한 김도훈·김윤혜

    연예 

  • 2
    승승승승승승승! 리버풀, UCL 파죽의 7연승→16강 직행 조기 확정…리그 페이즈 8전 전승 도전

    스포츠 

  • 3
    BMW ‘이게 바로 럭셔리’.. 포르쉐 겨냥한 역대급 신차 ‘공개’

    차·테크 

  • 4
    “귀성길 안전하게 가자!”.. 설날 맞아 쉐보레가 전해온 희소식에 아빠들 ‘활짝’

    차·테크 

  • 5
    원령공주의 혼이 남겨진 일본 여행지, 규슈 최남단 야쿠시마

    여행맛집 

[뉴스] 추천 뉴스

  • 상반기 수도권 지하철 요금 인상.."OO원까지 오른다?"
  • 연수·부평 노후도시 재건축 밑그림 그린다
  • "CES 혁신상 휩쓴 K-스타트업?...해외투자 유치는 단 1곳뿐"
  • 시댁 갔다가 "문전박대"당했다고 고백한 여자 스타의 이유
  • "자녀 DM확인 가능하다" 부모는 좋지만 자녀들 반응은?
  • 국회 나와 국민의힘 의원 다 찢어버린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증언: 전국민 가려운 곳을 싹 다 긁어준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1억 8천 만원 차에 요강 두는 연예인 부부?” 유진·기태영의 모델 X 플래드에 무슨 일이
  • “현대보다 6배 더 팔렸다!” 잘나가는 르노, 올해 신차 계획은?
  • “벤츠 왜 이러냐” 642억원 과징금에 탈탈 털리게 생겼다!
  • “포르쉐보다 이쁜데?” 디자인으로 독일차 압도하는 이 차
  • “넥쏘 후속작 대박 예감” 정부까지 나서서 도와준다, 이젠 수소차 필수?
  • “포크레인으로 경찰서 부수게?” 음주운전자, 경찰한테 걸리니 되려 난리?
  • “롤스로이스급 벤츠 나오나?” 마이바흐, AMG 버전 S클래스 2도어 쿠페 유출!
  • “3천만원대 수입 SUV!” 티구안 동생, 국산차 가격으로 국내 출시되나?

추천 뉴스

  • 1
    연봉 263.6% 상승…20세 나이에 억대 연봉자, 난리 난 한국 스포츠 선수

    스포츠 

  • 2
    이이경이 데뷔작으로 퀴어물 찍자 보수적인 친부가 했다는 제안: 절대 허세가 아니고 어질어질하다

    연예 

  • 3
    제이홉의 스페셜 음원이 깜짝 공개됐다

    연예 

  • 4
    아이브 라이벌은 아이브? 인급동 접전…韓·中·日 차트 올킬까지

    연예 

  • 5
    이찬원·안성훈·김희재 ‘트롯대잔치’→천만영화 ‘파묘’, KBS 설 연휴 편성 공개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나의 완벽한 비서' 이준혁·한지민만큼 궁금한 김도훈·김윤혜

    연예 

  • 2
    승승승승승승승! 리버풀, UCL 파죽의 7연승→16강 직행 조기 확정…리그 페이즈 8전 전승 도전

    스포츠 

  • 3
    BMW ‘이게 바로 럭셔리’.. 포르쉐 겨냥한 역대급 신차 ‘공개’

    차·테크 

  • 4
    “귀성길 안전하게 가자!”.. 설날 맞아 쉐보레가 전해온 희소식에 아빠들 ‘활짝’

    차·테크 

  • 5
    원령공주의 혼이 남겨진 일본 여행지, 규슈 최남단 야쿠시마

    여행맛집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