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 개최 할 아시아그랑프리모델어워즈에서는 각각의 모델 협회의 리더들의 참여에서 색다르게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주임 교수이자 40년 모델 경력을 자랑하는 조현 교수는 이번 어워즈는 통해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새로운 아름다움의 가치를 공유하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수로서 후학을 양성하는 만큼, 이와 같은 대화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세계로 뻗어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해당 송년모델갈라쇼 준비 중에 있다.
특히 조현 교수는 오랜 모델 경력을 통해 명인 대상을 받은 것뿐만이 아니라 올해는 더욱 뜻있다 볼 수 있다
뮤지컬, 연기, 모델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두 딸들과 차별화된 엔터테인먼트를 하는 게 꿈이라고 밝히는 그는 도전을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어워즈에 함께할 임은주 디자이너 또한 작년, 아시아 명인으로 인증받은 데 이어, NOBEL TIMES에도 선정되는 등, 디자이너로서 공인될 실력을 드러내고 있다. 그만큼 이번 대회에서의 활약 또한 기대된다.
그동안 임은주 디자이너는 이번 어워즈뿐 아니라, 무궁화 한복 퀸 선발대회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그만의 디자인 스타일을 드러내며 미적 가치를 새롭게 창출하는 데 기여했다.
한복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디자인을 선보인 임 디자이너는 최근에는 한국의 전통 색을 사용하여 한복의 화려함을 더하기도 했다. 태극무늬, 매화, 연꽃 등 한국의 전통 문양을 활용하여 한국의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고 싶습니다.”
특히 아젤리아 패션쇼로 임 디자이너는 패션쇼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바가 명확하다. 디자이너로서 작품세계를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델 권익에 힘쓰는 것 또한 모든 활동의 이유가 되는 것이다.
앞으로도 자신만의 독특한 디자인 세계를 중심으로 작품을 만들어가고 공유하겠다는 임은주 디자이너는 이번 어워즈를 통해서도 능력을 한껏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기회를 계기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보여주는 한복을 더 많이 알리고 대중화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훈 국제모델총연합회 회장 또한 이번 어워즈에 함께 한다. 지난 45년 동안 180여 번의 해외 공연을 통해 활약해 온 그는 1974년 제1회 모델 선발대회 ‘대상’을 거머쥔 인물로도 유명하다.
대한민국 1세대 모델로도 꼽히는 이력에 맞게 그는 여전히 한국의 미를 알리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일명 ‘원조 한류 문화예술인’으로서 활약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가수 겸 모델로서도 활동하는 것은 물론, 공연기획자의 진면모도 보여 왔다. 이 모든 경력과 경험은 1978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해외 공연을 펼칠 원동력이 되었다.
그 또한 전 세계에 한복의 아름다움과 한국의 전통 문화를 알리는 것에 큰 뜻을 두고 있다. 또 한 영화제에 심사위원 겸 가수로 초청받아 무대에 오른후 이번 대회가 그에게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오는 것 또한 그가 오랜 기간 품어온 꿈과 비전과 무관하지 않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일에 가치를 두면서 모델, 가수 활동과 공연을 기획해 온 그는 그만큼 이번 어워즈에 대한 기대도 크다.
아울러 모델&엔터전문가이자 K-스텔라의 배지원 회장 또한 이번 어워즈에서 활약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젊었을 때의 꿈인 모델일과 골프를 함께 병행하면서 바쁜 중에도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나눌 수 있다는 사실에 의미를 찾는 그는 이번 어워즈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나이가 들어가도 누구나 꿈을 꾸고, 실현할 의무와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그만큼 모든 것이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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