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서울 본관 소회의실 4에서 지난 10일(화)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효율화’ 강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강의는 한국AI콘텐츠연구소 대표이자 챗GPT강사로 전국 교육 콘서트를 펼치고 있는 이도혜 강사가 맡아, 최신 AI 기술과 실무 활용법에 대해 다뤘다.
1884년에 설립된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 최고·최대의 종합경제단체로,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며 상공업계의 권익을 대변해왔다. 이번 강의는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직무 관련 교육의 일환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과 효율성 증대를 목표로 진행됐다.
강의는 최신 AI 트렌드 소개로 시작되어, 생성형 AI가 업무 효율성을 어떻게 높이고 창의적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어서 GPT 기반 개인정보 보호 가이드를 통해 AI 사용 시 준수해야 할 윤리적 고려 사항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이론과 이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웠다. 달리3(DALL·E 3)를 이용한 업무 이미지 생성은 디자인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으며, 감마앱을 활용한 AI 기반 PPT 제작은 간단한 조작으로도 고품질의 결과물을 얻는 실습을 제공했다. 또한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도구 활용법과 릴리스AI를 통한 생산성 향상 비법도 강의의 주요 내용으로 포함되었다.
특히 이도혜 대표는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AI 도구를 실제로 다뤄보고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AI 활용의 실질적인 이점을 체감하며 깊이 있는 학습을 경험할 수 있었다.
강의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회사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 같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참가자는 “평소 ChatGPT만 활용했는데, 오늘 강의로 데이터 시각화, 디자인, 보고서 작성 등 다양한 AI 도구를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강의 내용이 실질적이고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어 유용했다. 특히 데이터 분석과 이미지 생성 기능은 업무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강의를 마친 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공한 좋은 교육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내년에 더 심화된 내용으로 7시간 교육 프로그램을 요청했다.
대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AI 기술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심화 교육을 통해 회원사 임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AI콘텐츠연구소 강연 및 교육 문의는 네이버에 ‘챗GPT 강사 이도혜’를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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