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출시 예정인 셀토스 풀체인지 모델의 예상 이미지가 공개됐다.
지난 19일 자동차 예상도 전문 채널 ‘뉴욕맘모스’에 풀체인지 셀토스 GT 모습이 담긴 렌더링 이미지가 올라왔다.
GT 라인은 일반 모델과 차별화를 위해 스포티한 요소가 도입된 모습이다. 대표적으로 라디에이터 그릴 패턴, 범퍼 디자인, 에어 인테이크 가니시 등이 추가됐다.
먼저 전면부 헤드램프는 가로형 디자인에서 수직형 디자인으로 변경됐다. 이러한 요소는 기아 SUV의 새로운 아이덴티티 디자인 언어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에 자리한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의 타이거 노즈 그릴은 강한 존재감을 자랑하며 전면부에 단단하면서 강인한 느낌을 부여한다.
하단 범퍼에 위치한 사다리꼴 프레임은 최근 추가되는 기아 SUV에서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으로 새로운 패밀리룩의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단 범퍼는 단단하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구성됐으며 은색 가니시를 통해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크고 대담한 공기 흡입구는 성능을 암시하며 전면부 전체적으로 각진 형태와 직선적인 요소를 활용해 강렬하고 남성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전체적으로 강인하면서 세련된 전면부와 스포티하고 볼륨감있는 측면부, 그리고 GT 라인만의 특별한 요소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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