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터치 자동출수 분유포트로 유명한 ㈜릴리브랩(공동대표 박미지, 정지호)은 자사의 이유식기 전 라인에 대한 일본 수출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7월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제19회 라이프스타일 위크 도쿄 – 베이비&키즈 엑스포’ 참가를 통해 이루어진 성과다.
릴리브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라는 브랜드 이념 아래, 육아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여왔다. 특히 자동출수 분유포트는 43차 완판을 기록하며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하는 등 국내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수출 계약의 주력 제품인 ‘퍼스트 스푼’은 특허받은 빨아먹는 스푼으로, 앞뒤 구분이 없는 혁신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성장 단계별로 애착스푼과 도움스푼 2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혀를 누르지 않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음식물 역류를 방지한다. 또한 ‘퍼스트 보울’은 뚜껑과 보울을 따로 또 같이 사용하는 2-in-1 디자인의 흡착볼로, V자형 구조와 강력한 흡착력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릴리브의 이유식기 제품들은 국내 생산과 플래티넘 실리콘 사용으로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았으며, 릴리브 원터치 자동출수 분유포트가 2021년 대한민국 브랜드만족도 1위,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제품력을 입증받았다.
릴리브랩 박미지 대표는 “이번 일본 수출 독점 계약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릴리브의 혁신적인 육아용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엄마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육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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