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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1만원 ‘확’ 내렸다…1천만원대에 사는 ‘국민 짐꾼 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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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고3 EV. [사진=기아]
봉고3 EV. [사진=기아]

국민 짐꾼으로 불리는 봉고3 전기차가 대규모 할인에 들어간다.

19일 자동차 정보 사이트 ‘카눈’에 따르면 기아는 이달 안에 봉고3 E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할인을 제공한다.

먼저 할인액이 가장 큰 건 생산월조건이다. 지난 4월까지 생산된 물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겐 12%를 할인한다. 차량 시작 가격(4385만원)으로 계산하면 526만원이 할인되는 셈이다.

봉고3 EV. [사진=기아]
봉고3 EV. [사진=기아]

다음은 공통조건이다. 이 조건은 재고할인과 중복되지 않는다. 다만 할인액이 400만원이라 적지 않은편이니 재고 물량을 원하지 않는다면 공통조건 할인을 선택하면 된다.

이외에도 전시차 할인(20만원), 현대카드 세이브-오토(최대 30만원), 소상공인과 농축수협 및 산림조합 우대조건(최대 30만원), 기아 EV 바로알기 캠페인(10만원), 노후 경유차 폐차지원(30만원), 트레이드-인 신차 구매지원(50만원), 봉고 LPG 핵심고객 발굴 캠페인(30만원), 봉고 로열티 재구매(최대 50만원), 법인 묶기(최대 3%) 등이 혜택이 마련됐다.

전기차 보조금도 지원 대상이다. 국고 보조금은 1130만원이 지원되며 지자체 보조금은 지역별로 다르지만 최대 534만원이 지원된다.

이같은 할인과 보조금을 최대로 적용하면 실구매가는 2571만원 낮아져 1813만원에 봉고3 EV(1톤 2WD 초장축 킹캡 GL)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봉고3 EV. [사진=기아]
봉고3 EV. [사진=기아]

봉고3 EV는 국민 짐꾼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소상공인에게 사랑받는 모델이다.

파워일렉트릭은 135kW 구동 모터와 58.8kWh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됐다. 모터 최고출력은 184PS, 모터 최대토크는 40.29kgf.m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와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전방 차량 출발 알림 등 첨단 운전자 보조(ADAS) 기능이 탑재돼있으며 후방 주차 거리 경고, 차체 자세 제어 장치, 경사로 밀림방지장치 등 안전 장치도 탑재됐다.

봉고3 EV. [사진=기아]
봉고3 EV. [사진=기아]

차체 크기는 전장 5115mm, 전폭 1740mm, 전고 1995mm, 휠베이스 2810m다. 적재함 크기는 전장 2860mm, 전폭 1630mm, 전고 355mm다.

복합연비는 3.1km/kWh며, 도심과 고속은 각각 3.6km/kWh, 2.7km/kWh다. 1회 충전거리는 복합 기준 211km며 공차중량은 1935kg이다.

봉고3 EV. [사진=기아]
봉고3 EV. [사진=기아]

2024년 12월 봉고3 EV 판매조건

· 공통조건: 400만원

· 월별조건: 12%

· 전시차: 20만원

·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30만원

· 소상공인, 농축수협 및 산림조합 우대조건: 30만원

· 기아 EV 바로알기 캠페인: 10만원

·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30만원

· 트레이드-인 신차 구매지원: 50만원

· 봉고 LPG 핵심고객 발굴 캠페인: 30만원

· 봉고 로열티 재구매 특별타겟: 50만원

· 법인 묶기 특별조건: 3%

· 국고 보조금: 1130만원

· 지자체 보조금: 53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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