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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야간관광 콘텐츠 운영’ 통해 야간방문객 유치 및 지역 관심도 제고 두마리 토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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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뉴스프리존]박용 기자= 경북 성주군 관광 도약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선정 후 ‘2024년 야간관광 콘텐츠 운영’을 통해 야간방문객 유치는 물론 지역 관심도 제고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경북 성주군이 운영중인 '트윙클 성주'장면.(사진=성주군)
경북 성주군이 운영중인 ‘트윙클 성주’장면.(사진=성주군)

또한 ‘트윙클 성주’라는 차별화된 야간관광 브랜드와 함께 성주 참외 캐릭터 ‘참별이’ 를 관광 홍보에 적극 활용하며 대구·김천·구미 등 배후인구 300만 도시의 어린이 동반 가족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군 단위 유일 야간관광 특화도시인 성주군은 체류형 관광을 통한 생활인구 증대에 주목했다.

공공형 어린이 놀이터인 ‘놀벤져스’의 연이은 성공과 함께 참외체험형테마공원 등 키즈프렌들리 시설 확충 주력 후 어린이 동반 가족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독특하고 수려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캠핑장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대형 카페 등 민간 영역의 확장으로 인근 도시의 대표적인 주말 가족 여행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 선보인 5개 야간 특화콘텐츠는 생활인구 유입 당초 목표 대비 573%를 상회하는 모객 실적을 달성하며, 야간관광이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활성화에 실질적 기여했다.

경북 성주군이 운영중인 트윙클 성주.(사진=성주군)
경북 성주군이 운영중인 트윙클 성주.(사진=성주군)

이는 대도시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일 수 있으나, 인구 과반이 50대 이상인 군 단위 지자체에서는 매우 의미있는 성과로 평가됐다.

특히 영유아 및 어린이 자녀를 동반한 30~40대 젊은 층의 유입은 지역 활력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성주군은 야간관광 사업 운영 지역 또한 확장한다.

핵심 거점인 성밖숲을 중심으로 도시와는 차별화된 ‘힐링 감성 콘텐츠’를 선보인 성산동 고분군 일대는 물론, 새해에는 한국 12대 명산 중의 하나인 가야산에서도 ‘나이트 트레킹 콘텐츠’ 도 만나볼 수 있다.

경북 성주군이 운영중인 트윙클 성주에서 관광객들이 즐기고 있다.(사진=성주군)
경북 성주군이 운영중인 트윙클 성주에서 관광객들이 즐기고 있다.(사진=성주군)

또한 트윙클 성주 모든 콘텐츠는 연말에 실시한 방문객 만족도 조사와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수렴한 참가자들 의견을 반영해 한층 강화된 프로그램과 확충된 야간 편의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체류형 관광이 지역의 활력과 인구유입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는 군의 전략이 실효를 거뒀다”며 “2025년 후에는 야간관광 콘텐츠의 보강.확대와 함께 성주군의 특색을 담은 야간경관 조성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대한민국 대표 강소형 야간관광특화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주군은 한층 강화된 야간 콘텐츠를 도출하기 위한 강소형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을 진행 중이며, 2025년부터는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제도 운영을 통해 OTA를 통한 단체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적인 지원할 계획이다. 

‘트윙클 성주’ 야간관광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야간관광 공식 SNS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프리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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