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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 첫 차 고민 끝”…정답은 ‘트랙스 크로스오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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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쉐보레]

최근 20~30대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차량(CUV)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디자인으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기존에는 준중형 세단과 소형 SUV가 사회 초년생의 첫 차로 주로 선택됐으나 세단의 인기가 감소하면서 그 자리를 CUV가 채우고 있다.

18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1월부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11월까지 누적 수출 대수는 26만2296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했다.

이는 국산차 수출 1위를 기록하며 한국 자동차 산업에 긍정적인 신호를 주고 있다. 북미 시장에서도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소형 SUV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쉐보레]

국내 시장에서도 이러한 흐름은 분명하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2023년 소형 세단 등록대수는 전년 대비 7.5% 감소했으나 CUV를 포함한 SUV는 같은 기간 10.8% 증가했다.

올해 들어 이러한 변화는 더욱 가속화돼 소형 세단의 내수 판매량이 15.5% 감소한 반면 SUV는 1.9% 상승하며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CUV의 인기 비결은 세단과 SUV의 장점을 모두 갖춘 다재다능한 특성에 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높은 가성비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실용성으로 주목받는다.

세단보다 높은 차체로 넓은 시야와 승하차 편의성을 제공하면서도 SUV 못지않은 넉넉한 실내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로 인해 캠핑, 가구 운반, 자전거 적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쉐보레]

또한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부드러운 승차감과 민첩한 핸들링으로 세단의 장점을 극대화했으며 쉐보레의 스포츠카 카마로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젊은 소비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낮고 넓은 차체, 쿠페형 루프 라인, 그리고 RS 및 액티브 트림의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고 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GM의 E-Turbo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156마력과 최대 토크 24.1kg.m를 자랑하며 경쟁 모델보다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첨단 안전 기능과 편의 사양을 더 해 2188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들에게 강력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쉐보레]

한편 쉐보레는 연말을 맞아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별 혜택을 선보인다. 이번 달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면 3.9% 저금리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4.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장기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기존 스파크 보유 고객이 차량을 처분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할 경우 최대 80만원 상당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이 외에도 쉐보레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50만원의 특별 지원금 혜택이 제공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더타이틀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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