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강동길 도시안전건설위원장, ‘지반침하 대책 심포지엄’… “지반침하 대책의 원활한 추진” 축사

파이넨스투데이 조회수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강동길 위원장이 12월 17일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개최된 ‘지반침하 대책 심포지엄’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강동길 위원장이 12월 17일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개최된 ‘지반침하 대책 심포지엄’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강동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북3)은 “12월 17일(화) 14시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개최된 ‘지반침하 대책 심포지엄’에 참석하여 서울시 지반침하 대책을 모색하기 위한 첫 심포지엄 개최를 축하하고 서울시의회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반침하 대책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강동길 위원장은 이날 “서울특별시와 (사)대한토목학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지반침하 발생과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서울시가 추진하는 지반침하 관리대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개최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에 심포지엄은 한국지하안전협회 이호 회장의 ‘도심지에서의 지반침하 대응방안’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세션1’에서는 ‘지반침하의 주요 원인과 해소방안’을 주제로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노후 상하수도관로 정비(오재일 중앙대학교 교수)’와 ‘굴착공사장 차수대책 등 관리방안(이창노 에스텍컨설팅그룹 기술연구소장)’이 발표됐다.

아울러 세션2에서는 ‘지반침하 안전대책’을 주제로 ‘서울시 지반침하 예방대책(박영서 서울시 도로관리과장)’이 발표된 후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강동길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안전특별시 서울’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역 교차로 차량 돌진사고, 성산로 지반침하 사고 등 안타까운 사고들이 있었던 만큼 현재의 정책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고도화된 방안을 논의하고 발굴해야 할 때”라고 피력하면서 “서울시의 지반침하 예방정책의 보완과 발전을 위한 전문가들의 역할을 강조하는 한편, 서울특별시의회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반침하 대책이 원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입법정비와 예산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강동길 위원장(왼쪽 네번째)이 12월 17일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개최된 ‘지반침하 대책 심포지엄’에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강동길 위원장(왼쪽 네번째)이 12월 17일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개최된 ‘지반침하 대책 심포지엄’에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파이넨스투데이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최상목 “정부 적극 역할 필요한 것 맞지만… 본예산 집행부터, 추경 검토는 나중”
  • "사회 초년생, 첫 차 고민 끝"…정답은 '트랙스 크로스오버' 이유는?
  • 합천군, ‘동부권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준공...오염방지시설 강화
  • 창녕군, AI 기술 활용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한다
  • 계엄 선포부터 탄핵안 가결까지 ‘빨리 빨리’…외신도 놀란 韓 문화
  • 이상근 고성군수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

[뉴스] 공감 뉴스

  • 김윤철 합천군수, “적극적인 복지정책 추진과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 창녕군의회, 제317회 제2차 정례회 끝으로 올해 의정활동 마무리
  • 한국은행, 저성장·저물가 국면 우려
  • 합천군, ‘동부권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준공...오염방지시설 강화
  • 계엄 선포부터 탄핵안 가결까지 ‘빨리 빨리’…외신도 놀란 韓 문화
  • 이재명 의혹 정리 전과 4범 논란 총정리 역시나 놀라운 이유 무엇일까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계엄 사태에 일침! 상남자 가황 나훈아” 소신있는 그의 삶과 3억대 마이바흐까지
  • “제발 여기서 운전 연수 하지 마세요” 운전 미숙자들에 제주도민 분노 폭발
  • “막장 인생 무면허 오토바이!” 경찰 보고 위험천만 도망가다 이곳에서 붙잡혀 황당
  • “1000마력 벤츠 SUV 살까” 불만 안나면 포르쉐보다 좋다!
  • “불난 포르쉐에 물 한 통만 띡” 승무원 차주의 ‘비행 핑계’ 이해 되세요?
  • “디젤 포터·봉고 돌려내라!” LPG 1톤 트럭, 이러다 중국에 다 먹힌다 난리
  • “도로 막고 살렸다” 뺑소니 피해자 몸으로 막은 대리기사!
  • “싼타페·쏘렌토 차주들 땅치고 후회 중” 이 차 기다릴걸 오열!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1년 만에 '결별' 수순...18일 한국 축구계 술렁일 소식 전해졌다

    스포츠 

  • 2
    '이한신' 고수 충격 체포 엔딩...6.5% '자체 최고 시청률'

    연예 

  • 3
    ‘보고타’ 송중기, 19살 소년부터 30대 청년까지 완벽 소화

    연예 

  • 4
    '선을 넘는 클래스' 유병재 핑크빛 소식→이순신 장군 조명 '최고 4.1%'

    연예 

  • 5
    11년 중 9년 동안 각방 쓰고 있는 허각 부부: 이런 이유라면 솔직히 만족도 1000%다(돌싱포맨)

    Uncategorized 

[뉴스] 인기 뉴스

  • 최상목 “정부 적극 역할 필요한 것 맞지만… 본예산 집행부터, 추경 검토는 나중”
  • "사회 초년생, 첫 차 고민 끝"…정답은 '트랙스 크로스오버' 이유는?
  • 합천군, ‘동부권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준공...오염방지시설 강화
  • 창녕군, AI 기술 활용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한다
  • 계엄 선포부터 탄핵안 가결까지 ‘빨리 빨리’…외신도 놀란 韓 문화
  • 이상근 고성군수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

지금 뜨는 뉴스

  • 1
    '12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순위' 3위 장원영, 2위 카리나, 1위는 바로…

    연예 

  • 2
    안세영發 '스포츠계 개혁'...체육기자 선정 올해 톱뉴스

    Uncategorized 

  • 3
    [리뷰] 필리핀 모터스포츠 영웅과 함께 달린 레이스카 - 1963 로터스 타입 22

    차·테크 

  • 4
    '틈만 나면,' 다비치와 함께 웃음꽃 만발...자체 최고 시청률

    연예 

  • 5
    현빈 '하얼빈' 오늘(18일) 대한민국 첫 공개...필람 포인트 TOP3

    연예 

[뉴스] 추천 뉴스

  • 김윤철 합천군수, “적극적인 복지정책 추진과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 창녕군의회, 제317회 제2차 정례회 끝으로 올해 의정활동 마무리
  • 한국은행, 저성장·저물가 국면 우려
  • 합천군, ‘동부권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준공...오염방지시설 강화
  • 계엄 선포부터 탄핵안 가결까지 ‘빨리 빨리’…외신도 놀란 韓 문화
  • 이재명 의혹 정리 전과 4범 논란 총정리 역시나 놀라운 이유 무엇일까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계엄 사태에 일침! 상남자 가황 나훈아” 소신있는 그의 삶과 3억대 마이바흐까지
  • “제발 여기서 운전 연수 하지 마세요” 운전 미숙자들에 제주도민 분노 폭발
  • “막장 인생 무면허 오토바이!” 경찰 보고 위험천만 도망가다 이곳에서 붙잡혀 황당
  • “1000마력 벤츠 SUV 살까” 불만 안나면 포르쉐보다 좋다!
  • “불난 포르쉐에 물 한 통만 띡” 승무원 차주의 ‘비행 핑계’ 이해 되세요?
  • “디젤 포터·봉고 돌려내라!” LPG 1톤 트럭, 이러다 중국에 다 먹힌다 난리
  • “도로 막고 살렸다” 뺑소니 피해자 몸으로 막은 대리기사!
  • “싼타페·쏘렌토 차주들 땅치고 후회 중” 이 차 기다릴걸 오열!

추천 뉴스

  • 1
    1년 만에 '결별' 수순...18일 한국 축구계 술렁일 소식 전해졌다

    스포츠 

  • 2
    '이한신' 고수 충격 체포 엔딩...6.5% '자체 최고 시청률'

    연예 

  • 3
    ‘보고타’ 송중기, 19살 소년부터 30대 청년까지 완벽 소화

    연예 

  • 4
    '선을 넘는 클래스' 유병재 핑크빛 소식→이순신 장군 조명 '최고 4.1%'

    연예 

  • 5
    11년 중 9년 동안 각방 쓰고 있는 허각 부부: 이런 이유라면 솔직히 만족도 1000%다(돌싱포맨)

    Uncategorized 

지금 뜨는 뉴스

  • 1
    '12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순위' 3위 장원영, 2위 카리나, 1위는 바로…

    연예 

  • 2
    안세영發 '스포츠계 개혁'...체육기자 선정 올해 톱뉴스

    Uncategorized 

  • 3
    [리뷰] 필리핀 모터스포츠 영웅과 함께 달린 레이스카 - 1963 로터스 타입 22

    차·테크 

  • 4
    '틈만 나면,' 다비치와 함께 웃음꽃 만발...자체 최고 시청률

    연예 

  • 5
    현빈 '하얼빈' 오늘(18일) 대한민국 첫 공개...필람 포인트 TOP3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