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유겸(YUGYEOM)이 오늘(18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Sweet Like’를 발매하며 10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Sweet Like’는 몽환적인 아마피아노 풍의 베이스라인과 하우스 리듬 위에 유겸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R&B 팝 트랙으로, 그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선보인다. 특히, 세븐틴의 버논이 작사에 참여해 두 아티스트 간의 트렌디한 시너지를 예고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번 싱글의 뮤직비디오는 음원과 함께 공개되며 유겸의 아티스틱한 퍼포먼스를 담아낼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유겸은 세련된 비주얼과 여유로운 바이브로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예고,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갓세븐(GOT7)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활약 중인 유겸은 R&B와 힙합 장르에서 진화하는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 2월 발매한 첫 솔로 정규앨범 ‘TRUST ME’는 아이튠즈 23개국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으며,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24년 최고의 K-팝 앨범 25선: 스태프 픽스’에 이름을 올리며 음악성과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유겸은 최근 2024 솔로 투어 ‘TRUSTY’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는 한편, 곧바로 신곡을 발표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층 성숙해진 역량과 매력을 담은 ‘Sweet Like’는 그의 음악 세계에 또 다른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유겸의 신곡 ‘Sweet Like’는 오늘(18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그의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만나볼 이번 컴백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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