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시카고) 폴 리 특파원] 제프리스 분석가들이 포드 자동차의 재고 문제를 지적하며 하향 조정 후 주가가 하락했다.
포드는 16일(현지시간) 제프리스 분석가들이 등급 및 가격 목표를 12달러에서 9달러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목표 주가는 현재 11달러를 상회하는 가시적 알파가 추적한 분석가들의 평균치보다 낮다.
분석가들은 “이러한 움직임은 재고 과잉부터 유럽 진출에 대한 전략적 결정, 보증 조항과 관련 현금 유출 간의 격차 확대 등 광범위한 우려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프리스 분석가들은 트럼프 새 행정부에서 배출가스 기준 완화로 포드가 혜택을 얻을 것으로 보면서도, 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재고가 96일로 증가하며 “재고가 미국 재고에 대한 오버행이 됐다”고 분석했다.
또한, “포드가 불필요하게 부풀려진 재고를 처분해야 한다”고 말했다.
포드의 주가는 포드의 주가는 최근 4.19% 하락했으며, 올해 들어 약 18%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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