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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베봉 그룹, 산타클로스들…” 소외계층 위한 무료 배식 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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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한옥순 회장이 회원들과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한옥순 회장이 회원들과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 이하 나베봉 그룹)은 “휴일도 없고 강추위도 나누면 따뜻해지는 온기가 생기면서 봉사에 대한 열정이 더욱 뜨거웠다”고 전했다.

나베봉 한옥순 회장은 “회원들과 봉실이 봉사단은  15일 서울 꽃동네 사랑의 집에서 정성으로 준비한 식사를 서울시 중구 서울역 인근 노숙인, 취약계층 급식 및 자활지원 기관인 ‘따스한 채움터’ 에서 무의탁 노인, 노숙자, 사회 빈곤층 등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며 16일 밝혔다.

나베봉 한옥순 회장은 “경제가 어려워 봉사의 손길이 많이 줄어든 요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서울 꽃동네가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따뜻한 저녁식사를 배식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해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며 ”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이 즐거운 모습과 기쁜 표정으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을 하는것을 보니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하는것이 아님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참여해 주신 회원들과  봉실이 봉사단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한창대 상임고문은 “오늘도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다양한 분들이 ‘따스한 채움터’ 급식소를 찾아 사랑으로 가득한 가정식으로 저녁 소박한 한 끼의 식사지만 나눠드린 따뜻한 식사를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된 하루였다 “며 ” 힘들게 사는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배려를 통해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다양하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이 서울시 중구 서울역 인근 노숙인,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이 서울시 중구 서울역 인근 노숙인,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넨스투데이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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