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사족보행 로봇 특별전시회에서 이용객들이 로봇의 드로잉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16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사족보행 로봇 특별전시회에서 이용객들이 로봇의 드로잉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영종도=권욱 기자 2024.12.16
16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사족보행 로봇 특별전시회에서 이용객들이 로봇의 드로잉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 전시는 이날부터 6개월동안 제2여객터미널 탑승구역 동편277번 게이트 인근에 위치한 디지털 전시공간에서 매일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된다. 사족보행 로봇은 향후 공항 시설물 점검, 순찰, 폭발물처리반(EOD) 업무 지원 등 공항 운영에 시범 도입할 예정이다. 영종도=권욱 기자 2024.12.16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See Spot Paint’를 주제로 하는 사족보행 로봇의 특별전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AI와 공존하는 하이브리드 시대와 인천공항의 첨단 디지털 공항 구현, 한국의 문화 등을 공항 이용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16일부터 6개월간 제2여객터미널 탑승구역 동편277번 게이트 인근에 위치한 디지털 전시공간에서 매일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된다.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출국하는 여객은 로봇 팔을 이용한 드로잉 공연과 로봇이 창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사족보행 로봇은 향후 공항 시설물 점검, 순찰, 폭발물처리반(EOD) 업무 지원 등 공항 운영에 시범 도입할 예정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