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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성급 호텔쉐프도 감탄하는 프리미엄 숙성육 레스토랑, 나무가든 동여의도점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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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여의도 증권가에 오픈한 프리미엄 숙성한우‧한돈 전문점 ‘나무가든 동여의도점’이, 최고급 시설과 ‘360시간의 정성과 맛’을 내세우며 프리미엄 숙성육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나무가든은 외식업계의 대표 브랜드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자카야 나무를 운영하고 있는 ㈜엔엠에프가 선보인 프리미엄 고깃집 브랜드로 고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무가든은 ‘360시간 습식숙성 노하우’로 최상의 맛과 풍미를 소비자들에게 선사한다. 숙성은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나눈다. 먼저 진공포장을 벗겨낸 고기를 온도와 습도가 유지되고 바람이 잘 통하는 냉장시설에 보관하는 건식숙성(dry aging)이 있다. 건식숙성을 거친 고기는 특유의 감칠맛과 고소한 풍미가 살아난다. 하지만 미생물 발효로 인한 독특한 향과 맛이 소비자의 호불호를 갈리게 할 수 있는 단점도 있다. 또 하나의 방법은 바로 습식숙성(wet aging)이다. 고기를 진공포장 상태로 일정한 온도의 냉장시설에 보관하는 방법이다. 습식숙성을 거치면 육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고기로 탄생한다.

나무가든은 이러한 습식숙성 방식에 360시간이라는 숙성시간을 조합해, 신선함과 육즙 보전을 극대화하고 감칠맛을 자랑하는 숙성육을 탄생시켰다. 여기에 경력 20년 경력의 육부장이 원료육 숙성의 전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해 숙성육의 완성도를 최상으로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 여름 4만명이 넘게 참여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이자카야 나무의 여름휴가응원 샤넬이벤트의 성원에 힘입어, 나무가든에서도 연말까지 ‘샤넬이벤트2’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응모는 나무가든 홈페이지 회원가입 및 이벤트 참여를 통해 가능하며,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경품으로 1등 명에게 1800만원 상당의 샤넬핸드백을 제공하며, 샤넬향수, 나무가든 식사권 등 총 296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200석 규모를 자랑하는 나무가든은, 2인부터 최대 26인의 모임이 가능한 프라이빗 & 단체룸을 보유하고 있어, 회사나 모임 등 단체 회식에 인기가 높다. 특히, 고기 굽는 연기가 하방으로 배출돼 냄새걱정 없이 고기를 즐길 수 있으며, 전문 서버가 고기를 구워주는 등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와인과 위스키를 콜키지 무제한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인근 여의도 직장인들이 폭발적으로 이용 중이다.

나무가든 최용일 대표는 “나무가든 동여의도점을 시작으로 3년간 서울 주요 오피스상권을 중심으로 10여개의 매장을 지속 오픈할 계획”라고 말하며, “나무가든 또한 이자카야 나무와 같이 100% 직영으로만 운영하면서, 최고의 재료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프리미엄 숙성한우‧한돈 전문점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파이넨스투데이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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