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탄핵 소추안이 가결되자 눈물을 흘리고 있다.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가결되자 시민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 14일 오후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 모인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 가결에 형형색색의 응원봉을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 루돌프 분장을 하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참여한 시민이 촛불을 들고 있다.
▲ 추운 날씨 속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참가자가 탄핵 촉구 피켓을 들고 있다.
▲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 국회대로를 가득 채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참가자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 14일 오후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 탄핵! 국민촛불 대행진’을 찾은 시민들이 중앙무대 중계에 맞춰 “윤석열 탄핵”을 외치고 있다.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두 번째로 발의한 탄핵소추안이 14일 오후 5시쯤 가결됐다. 같은 시각 국회 앞에서 탄핵안 통과를 염원하며 숨죽이고 본회의장 내부 상황을 지켜보던 시민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지난 6일부터 매일 밤 개최된 촛불집회에서 추운 날씨 속 대통령 탄핵을 외친 시민들의 노력이 결실을 보는 순간이었다. 시민들은 서로 얼싸안고 춤을 추거나 노래를 부르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