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카니발 진짜 초비상”…팰리세이드 풀체인지가 기대되는 이유

더타이틀 조회수  

풀체인지 팰리세이드. [사진=현대자동차]
풀체인지 팰리세이드.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의 준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모델과 기아의 대형 RV 카니발이 본격적으로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에 팰리세이드가 풀체인지 되면서 9인승 모델이 새롭게 추가돼 경쟁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9인승 모델이 팰리세이드가 추가되면서 가장 크게 달라지는 점은 카니발과 마찬가지로 6명 이상 탑승할 경우 고속도로에서 버스 전용 차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이다.

또한 개인사업자가 업무용으로 구매할 경우 부가세 환급 또한 가능하다.

그동안 카니발은 팰리세이드보다 유리한 고지에 섰지만 이번 9인승 도입으로 같은 위치에 놓이게 된 것이다.

카니발. [사진=기아]
카니발. [사진=기아]

팰리세이드에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된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카니발은 신형으로 출시되면서 하이브리드 모델이 도입됐지만 현행 팰리세이드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 팰리세이드는 풀체인지 모델이 도입되면서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된다.

현행 팰리세이드에는 없었던 9인승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된다면 사실상 이렇다 할 선택지가 없었던 패밀리카 시장에 새로운 선택지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특히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는 2.5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가 도입되는데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보다 전기모터 개입률이 더 커진다.

이로 인해 최고 출력과 최대토크도 개선되고 연비 역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이유로 자동차 커뮤니티에서는 “카니발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을 거 같다”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더타이틀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사상무장 나선 김정은…北, '우주항공 도시' 사천까지 주목
  • 野, 尹 최종변론 일제히 규탄…"마지막까지 파렴치" "반사회적 성격장애"
  • 코로나 끝난지 얼마 안됐는데 “중국서 이럴 줄은”…’초유의 사태’ 또 벌어지나
  • 윤석열 "호소령·2시간짜리 내란" 주장, 끝까지 굽히지 않았다
  • 헌재 가득 채운 尹지지자…대통령 도착하자 태극기 흔들며 환호 [르포]
  • '임기단축 개헌' 카드 꺼낸 尹…막판 승부수로 통할까

[뉴스] 공감 뉴스

  • 헌재 가득 채운 尹지지자…대통령 도착하자 태극기 흔들며 환호 [르포]
  • 은행의 ‘치명적 꼼수’ 딱 걸렸다… 슬쩍 빼간 금액에 서민들 ‘분노’
  • 주진우 "와? 탄핵TF가 시키드나?...마은혁 권한쟁의심판 27일 선고, 한덕수 총리부터 복귀시켜야”
  • 전기차, 겨울철 긴급출동서비스 부르는 이유 1위는?
  • 2036 하계올림픽, 천만관광 임실시대 함께 실현
  • "페트병 재생원료 10% 의무화…韓 재활용시스템 수준 끌어올릴 것"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볼보 최초의 전기 세단” 벤츠부터 테슬라까지 다 잡는다!
  • “군산서 중국차 생산 확정!” 택배차 싹 바뀔 다마스급 상용차
  • “한 달 주차료가 41만 원?” 미친 비용이지만 박수 받는 아파트 개정안
  • “렉스턴 결국 단종되나” 대신 ‘무쏘’ 이름 바꿔 달고 돌아올 가능성 제기
  • “스포티지 구매 후회 막심” 토레스 하이브리드, 스포티지보다 이게 더 좋다고?
  • “기아차 그대로 베꼈네” EV3 똑 닮은 중국 전기차 출시
  • “비싸도 어차피 사줄거잖아” 대안 없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양산 임박
  • “하이브리드 무서워서 못 사겠네!” 스포티지 HEV, 주차 중 자체 발화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순이익 462억 달성”.. 20년 만에 빛을 보는 국산차 브랜드

    차·테크 

  • 2
    리사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서는 아카데미 축하무대 라인업

    연예 

  • 3
    KiiiKiii(키키), 젠지 감성 충만 ‘데뷔 송’ MV…수이 “우리 오늘 데뷔해~!”

    연예 

  • 4
    신혜선♥도건우, 몽골 이어 한국서 결혼식 공개…'스몰·이색웨딩' 눈길

    연예 

  • 5
    체어맨 중고차 가격(24년 9월), 시세는 이렇게 바뀌었다

    차·테크 

[뉴스] 인기 뉴스

  • 사상무장 나선 김정은…北, '우주항공 도시' 사천까지 주목
  • 野, 尹 최종변론 일제히 규탄…"마지막까지 파렴치" "반사회적 성격장애"
  • 코로나 끝난지 얼마 안됐는데 “중국서 이럴 줄은”…’초유의 사태’ 또 벌어지나
  • 윤석열 "호소령·2시간짜리 내란" 주장, 끝까지 굽히지 않았다
  • 헌재 가득 채운 尹지지자…대통령 도착하자 태극기 흔들며 환호 [르포]
  • '임기단축 개헌' 카드 꺼낸 尹…막판 승부수로 통할까

지금 뜨는 뉴스

  • 1
    벤츠 e클래스 중고차 시세(24년 9월) 현재가, 구입 꿀팁 공개

    차·테크 

  • 2
    30여 년 한 우물 파더니 “마침내 날개 달았다”…시대적 흐름에 ‘방긋’

    경제 

  • 3
    2024 아이오닉5n 가격, 예고된 변화는?

    차·테크 

  • 4
    이병헌, 얼굴 또 갈아끼웠네…바둑 레전드 '조훈현'과 깜짝 놀랄 싱크로율

    연예 

  • 5
    [포모스 한줄평]2월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 외 3종

    차·테크 

[뉴스] 추천 뉴스

  • 헌재 가득 채운 尹지지자…대통령 도착하자 태극기 흔들며 환호 [르포]
  • 은행의 ‘치명적 꼼수’ 딱 걸렸다… 슬쩍 빼간 금액에 서민들 ‘분노’
  • 주진우 "와? 탄핵TF가 시키드나?...마은혁 권한쟁의심판 27일 선고, 한덕수 총리부터 복귀시켜야”
  • 전기차, 겨울철 긴급출동서비스 부르는 이유 1위는?
  • 2036 하계올림픽, 천만관광 임실시대 함께 실현
  • "페트병 재생원료 10% 의무화…韓 재활용시스템 수준 끌어올릴 것"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볼보 최초의 전기 세단” 벤츠부터 테슬라까지 다 잡는다!
  • “군산서 중국차 생산 확정!” 택배차 싹 바뀔 다마스급 상용차
  • “한 달 주차료가 41만 원?” 미친 비용이지만 박수 받는 아파트 개정안
  • “렉스턴 결국 단종되나” 대신 ‘무쏘’ 이름 바꿔 달고 돌아올 가능성 제기
  • “스포티지 구매 후회 막심” 토레스 하이브리드, 스포티지보다 이게 더 좋다고?
  • “기아차 그대로 베꼈네” EV3 똑 닮은 중국 전기차 출시
  • “비싸도 어차피 사줄거잖아” 대안 없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양산 임박
  • “하이브리드 무서워서 못 사겠네!” 스포티지 HEV, 주차 중 자체 발화

추천 뉴스

  • 1
    “순이익 462억 달성”.. 20년 만에 빛을 보는 국산차 브랜드

    차·테크 

  • 2
    리사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서는 아카데미 축하무대 라인업

    연예 

  • 3
    KiiiKiii(키키), 젠지 감성 충만 ‘데뷔 송’ MV…수이 “우리 오늘 데뷔해~!”

    연예 

  • 4
    신혜선♥도건우, 몽골 이어 한국서 결혼식 공개…'스몰·이색웨딩' 눈길

    연예 

  • 5
    체어맨 중고차 가격(24년 9월), 시세는 이렇게 바뀌었다

    차·테크 

지금 뜨는 뉴스

  • 1
    벤츠 e클래스 중고차 시세(24년 9월) 현재가, 구입 꿀팁 공개

    차·테크 

  • 2
    30여 년 한 우물 파더니 “마침내 날개 달았다”…시대적 흐름에 ‘방긋’

    경제 

  • 3
    2024 아이오닉5n 가격, 예고된 변화는?

    차·테크 

  • 4
    이병헌, 얼굴 또 갈아끼웠네…바둑 레전드 '조훈현'과 깜짝 놀랄 싱크로율

    연예 

  • 5
    [포모스 한줄평]2월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 외 3종

    차·테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