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소형 SUV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대상으로 매력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신차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재고 할인과 전시차 할인 등 다채로운 조건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쉐보레는 기존 차량 보유 여부에 따라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자 본인이나 가족이 쉐보레 차량을 소유하고 있다면 특별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스파크 보유자는 70만원, 다른 쉐보레 차량 보유자는 50만원, 1600cc 이하 차량 보유자는 2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재고 차량 할인 혜택도 눈에 띈다.
지난해 7~8월 생산된 차량에는 100만원, 올해 3월 생산된 차량에는 50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전시차 구매 시 1%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차량을 재구매할 경우 최대 50만원의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여기에 오토카드 사용 시 30만원의 포인트 혜택, 적립 포인트 최대 200만 포인트, 제휴 할부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한 20만원 할인 등 다양한 추가 혜택도 마련돼 있다.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뛰어난 주행 성능, 우수한 연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사회 초년생과 직장인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소형 SUV다.
전장 4410mm, 전폭 1810mm, 전고 1630mm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도시 주행에 최적화돼 있으며, 뛰어난 운전 편의성을 제공한다.
E-Turbo 1.35L 가솔린 엔진과 VT40 무단 변속기가 조합된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156마력과 최대 토크 24.1kg.m의 힘을 발휘한다.
가솔린 복합 연비는 리터당 12.9km로 도심에서는 12.1km, 고속도로에서는 14.0km의 경제성을 자랑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실용성과 가성비를 모두 충족하는 소형 SUV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2024년 12월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판매 조건
· 경소형차 오너 프로그램: 20만원
· 쉐보레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최대 70만원
·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
· 전시차: 최대 1%
· 재고 조건: 최대 100만원
· 재구매: 최대 50만원
· 제휴 할부 활성 프로그램: 20만원
· 오토카드 선포인트: 30만원
· 오토카드 적립포인트: 최대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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