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서구협의회 회장이 ‘2024년 제6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공로부문 ‘사회공헌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전지현 회장은 최근 광주 서구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2층 연회장에서 열린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회장 정승현)가 주최한 제6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공로’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4년 제6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호남지역 발전에 공헌한 인물 중 사회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협회 기자단과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선정하여 시상하는 호남지역 인물 대상 최고 권위의 상이다.
전지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서구협의회 회장은 평소 국가관이 투철하고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훌륭한 인물로 알려졌으며, 통일을 준비하는 민주 시민교육과 국제 교류 활동을 성실히 추진하고, 광주지역 통일교육 및 사업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지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서구협의회 회장은 “저널리즘을 선도하는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로부터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에 제가 선정되었다는 뜻밖의 소식에 영광스럽다는 표현보다도 무거운 책임감이 앞섰다”며, “오늘 주신 이 상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누구에게나 따뜻하고 더 겸손한 자세로 시민을 섬기라는 격려로 여기며 기쁘게 받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4년 제6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지난 3개월 동안 호남지역발전에 공헌한 인물 중 사회 각계각층의 후보자 추천을 받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13개 분야에서 30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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