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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훈산, 제4회 장학금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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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원준 (사)훈산 이사장이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 황원준 (사)훈산 이사장이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희망나눔공동체 사단법인 훈산(이사장 황원준 장로)이 12월12일 오후 3시 30분, 인천 미추홀구 주안장로교회 주안성전에서 제4회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단법인 훈산은 이번 행사에서 지역 사회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과 꿈을 향해 노력하는 초·중·고등학생 20명과 3개 기관에 총 1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장학금은 초·중·고등학생 20명에게 각 50만 원씩 총 1000만 원을 지원했고, 청소년 지원 활동을 수행하는 3개 기관에는 각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을 지원했다.

▲ (사) 훈산은 2024년 12월12일 초·중·고등학생 20명과 3개 기관에 총 1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 (사) 훈산은 2024년 12월12일 초·중·고등학생 20명과 3개 기관에 총 1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2024년도 제4회 장학금 전달식은 ㈜새아스(대표이사 최혜주)와 공동주관으로 열렸다. 

그동안 사단법인 훈산은 80명의 학생과 5개 기관에게 장학금 총 40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를 통해 사단법인 훈산은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발판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나누는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황원준 이사장은 장학금 전달식에서 “우리 청소년들이 장학금을 통해 더 큰 꿈을 키우고,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길 바란다”며 “훈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유근재 총장의 기도로 시작해 국민의례, 내빈소개, 장학금 전달, 격려사와 장학금 수혜자 대표의 감사 인사 및 지장규 목사의 축도 등으로 이어졌다. 또한 기념 촬영을 통해 뜻깊은 순간을 함께 나누었다.

/조혁신 논설실장 mrpen@incheonilbo.com

인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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