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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투데이 사설] “대한민국 大각성(The Great Awakening)의 계기” 마련한 윤석열 대통령

파이넨스투데이 조회수  

우리 국민들은 일상 생활에 바쁘고 정치에 대부분 무관심합니다. 이런 틈을 이용해 특정 세력이 언론과 미디어를 통해 특정 아젠다를 매일매일 공급하고 세뇌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평화로운줄 알았던 일상에 난데없이 요즘 시대에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고 국회에 군인들이 보이니 얼마나 놀라셨겠습니까? 

계엄의 찬반 판단은 국민과 사법기관에 맡기고, 본지는 이번 계엄은 대국민을 각성시키는 놀라운 효과를 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大각성(The Great Awakening)의 계기”

대통령이 계엄선포라는 극단의 조치를 하지 않았다면 과연 일반 대중이 민주당의 예산 폭주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었을까요? 

대통령이 계엄선포를 하지 않았다면, 중앙선관위가 그 누구의 감시도 받지 않는 가운데 해킹과 부정선거에 무방비라는 것을 국민들이 알 수 있었을까요?  

대통령이 계엄선포를 하지 않았다면 대한민국 내부의 간첩 행위에 대해 사람들이 관심이나 있었을까요? 

대통령이 계엄선포를 하지 않았다면 이미 중국과 북한 세력에 잠식당한 대한민국의 근간에 대해 국민들이 알 수 있었을까요?   

국방부 군 내부의 간첩과 국정원 내부의 간첩, 호통치는 국회의원과 그 앞에서 질질 짜고 있는 군인들을 보십시오. 이게 정상적인 국가입니까? 국민들은 많은 것을 느꼈을 것입니다.  

12일 윤 대통령은 자신의 비상 계엄 조치의 이유에 대해 조목조목 근거를 제시했습니다. 대통령의 비상조치는 대통령이 취할 수 있는 가장 엄중한 통치행위이자 극단적인 조치였으며 대통령직을 걸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취한 조치였다는 것입니다. 

현재의 미디어 세력 구도에서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는 특단적인 조치 없이 위의 사안을 국민에게 알리는 것은 불가능했다는 것이 본지의 분석입니다. 

국민들의 大각성(The Great Awakening) 을 위한 특단의 조치였던 것입니다. 

이제 국민들은 부정선거 이슈에 대해 모두 알게 되었으며, 누가 예산을 가지고 입법 폭주를 하는지, 어떤 부분의 예산이 삭감되고 증액되었는지 잘 알게되었습니다. 

미국의 경우 지난 2020년 대선에서 트럼프가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면서 좌파 매체들에게 극우로 몰린 적이 있습니다. 미국인 절반 가량이 트럼프를 지지했음에도 우리나라 언론은 트럼프는 극우 음모론자라고 손가락질을 해댔습니다.  트럼프 지지자들도 음모론자로 몰아갔고 반미치광이 쯤으로 묘사하기 일쑤였죠.

4년 후 트럼프가 다시 당선됐습니다. 부정선거를 주장했던 미국인들은 음모론자도 아니고 극우세력도 아니었죠. 2020년 대선이 부정선거라고 믿던 사람들은 결국 일반 대중의 여론이 되었으며, 이 대중이 전체 과반을 넘어 결국 트럼프가 선거에서 승리한 것입니다.  

본지는 미국 국민들에게 트럼프 역시 각성의 효과를 준 것이라고 분석합니다. 부정선거를 주장하면서 끝까지 진실을 파헤쳤으며, 앞으로의 선거에서 부정선거를 조금이라도 줄이는 효과를 가져왔던 셈이라고 분석합니다. 

선거에 졌다고 무턱대고 부정선거를 주장하면 안되겠지만, 정당한 근거와 정황증거가 있고, 확실한 신념이 있는 상태에서 부정선거 의혹을 주장하는 것은 전혀 문제될 것이 없어야 합니다. 

국내에서도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면 언론들이 먼저 달려들어 음모론자 취급을 했었죠? 

이제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선포로 인해 중앙선관위의 폐쇄적인 행태가 수면위로 드러나게 됐습니다. 이것만 해도 국민들은 크게 각성했을 것입니다.  

본지는 ‘공정한 보도’야말로 이 험한 세상에서 우리가 세상에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여’라는 생각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보도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부정선거를 밝히려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자발적인 리서치와 분석글, 외국 자료를 서핑하고 크롤링하여 정리하는 탁월한 능력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른 언론에서 절대 다루지 않는 민감하고 위험한 이슈를 보도하는 것에 대해 주변에서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만, 저는 오히려 다른 언론이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정의가 승리한다고 배우고 그렇게 믿고 있지만, 일단 작금의 분위기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치에 실망했으며, 이제는 진실이고 뭐고 그냥 포기해야겠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진실 타령을 하느냐? 이기는 쪽 편을 들면서 짧은 인생 그럭저럭 누리다가 가면 그만 아니겠냐?” 등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발표한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는 제대로 된 충격 요법이었다고 보여집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고 했다는 대통령의 오늘 담화문에 큰 울림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기존의 언론을 무작정 믿으면 안된다”는 의식도 생겼습니다.

우리는 최근 언론이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그들의 이해관계 속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됐습니다. 미디어는 우리를 반복적으로 세뇌시키고, 좌절시키고, 무기력하게 복종하도록 만들려하고 있으며, 국내 거의 모든 언론사들 역시 특정 아젠다를 위해 저질스러운 선동을 일삼고 있습니다.

누가봐도 부정선거의 명백한 증거가 존재했음에도, 세계 언론을 장악하고 있는 주류 미디어 집단은 부정선거 의혹제기에 대해 ‘근거가 없는(baseless) 음모론’ 이라는 프레임으로 부정선거가 공론화 되는 것을 막았으며, 심지어 이들 주류 언론은 부정선거에 의혹을 제기하는 개인을 공격하기 위해 비열하고 저렴한 바닥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진보언론/보수언론 할 것 없이 모든 언론이 바닥을 드러냈기 때문에 오히려 다행입니다. 

국민들이 부정선거에 관심이 생겼다는 점, 중앙선관위가 무소불위의 권한을 행사하며 어느 누구의 감시도 받지 않았었다는 점, 심지어 해킹으로 뚫려도 쉬쉬하고 외부의 조작에 쉽게 뚫리는 시스템을 갖고 있었다는 점이 수면위로 올라와 알려지게 됐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둠을 앞에 두고 제발로 순한 양처럼 그 어둠 속으로 제발로 걸어들어가서는 안됩니다. 우리 앞에 정체를 드러낸 악의 세력에게 분노하고 또 분노해야 합니다. 그래서 결국 여러분은 어둠을 밝히는 빛이 되어 주세요.

최근 일어난 현상에 좌절하지 말고,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주변에 더욱 알리는 작은 노력부터 다시 시작해 봅시다.

저희 파이낸스투데이도 악에 굴복하지 않고 선한 편에 서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탄탄한 자본과 자유민주주의 정신으로 무장한 미디어 그룹이 되어, 공정하고 정의로운 목소리를 전 세계에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야광봉 들고 촛불집회에 나가실 분은 이것 하나만 생각해 봅시다. 지금 상황에서 누가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있는 것일까요?  지금 벌벌 떨고 있는 쪽은 과연 누구일까요?

대통령이 미치광이라서 자신의 목숨을 걸고 아무도 시키지 않은 계엄을 선포했을까요? 

대한민국에는 각성된 제대로된 20-30대 젊은이가 훨씬 더 많고, 미래세대를 걱정하며 자유대한민국을 보존하려는 국민들이 더 많습니다.

용기를 가지고 전진합시다.  본지도 국민을 선동하려는 왜곡된 대한민국 미디어와 끝까지 싸우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공정한 진실만을 전하겠습니다.   

Fn투데이 발행인 인세영
Fn투데이 발행인 인세영
파이넨스투데이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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