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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떴다 비행기] 진에어, LCC 최초 ‘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 획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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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국내 LCC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을 받았다. 사진은 2024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수여식에서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오른쪽)와 김주민 진에어 마케팅본부장(왼쪽)이 기념 사진 촬영을 한 모습. / 진에어
진에어가 국내 LCC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을 받았다. 사진은 2024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수여식에서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오른쪽)와 김주민 진에어 마케팅본부장(왼쪽)이 기념 사진 촬영을 한 모습. / 진에어

시사위크=제갈민 기자  

◇ 진에어, LCC 최초 CCM 재인증… “서비스 개선 통해 고객 중심 경영 힘쓸 것”

진에어는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진에어는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4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수여식에서 CCM 인증서를 받았다. 2022년 CCM 인증서 획득에 이어 재인증도 LCC 중 가장 먼저 취득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CCM은 기업의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제도다.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을 담당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을 부여하며 유효 기간은 3년이다.

진에어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즐거움을 제공하는 딜라이트 항공사’라는 미션과 ‘늘 고객과 함께 진에어’라는 슬로건 아래 전 임직원이 고객 편익 증진을 목표로 각자의 영역에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CCM의 전사적 운영 확립과 내재화를 위한 내부 추진 체계 고도화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에어는 △서비스개선위원회를 통한 서비스 개선 활동 △각 조직별 CCM 담당자 지정 △서비스 심화 교육 실시 △고객서비스센터 콜상담 만족도 조사 △우수 직원 포상 제도 신설 등을 시행했으며, 고객 경험 관리 강화를 위해 ‘고객서비스팀’을 ‘CX(커스터머 익스피리언스)팀’으로 개편했다.

웹·모바일 홈페이지 개편을 통한 고객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 향상도 성과로 인정받았다. 항공권 예매 과정을 간소화한 새로운 UI(사용자 환경)를 도입했으며, FAQ(자주 묻는 질문) 및 검색 기능을 개선해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객의 소리(VOC)를 반영해 △온라인 탑승확인서 발급 △반려동물 동반승객 안내카드 제작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 도입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선했다.

진에어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체계적인 서비스 품질 개선 활동을 지속하며 고객 중심 경영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에어는 지난해부터 소비자중심경영 실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전 항공기에 인증마크를 부착하고 전자항공권·기내용품·기내지 등에도 해당 마크를 인쇄했다. 또 SNS 이벤트 운영, 공식 홈페이지 내 전용 페이지 개설, 유튜브 채널 홍보 영상 게시 등 여러 소비자 접점을 기반으로 CCM 활동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 제주항공, 소비자중심경영 공정거래위원장 표창 수상

제주항공이 2024년 소비자중심경영 우수 인증 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 부문 공정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은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왼쪽에서 세 번째)와 제주항공 임직원들이 CCM 부문 공정위원장 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진행한 모습. / 제주항공
제주항공이 2024년 소비자중심경영 우수 인증 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 부문 공정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은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왼쪽에서 세 번째)와 제주항공 임직원들이 CCM 부문 공정위원장 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진행한 모습. / 제주항공

제주항공은 지난 9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 주최로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4년 CCM 우수 인증 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 부문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 및 개선 내역을 3년마다 평가하는 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한다. CCM 우수 인증 기업 포상은 소비자 지향적 경영문화 확산과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기업에 시상하는 제도로 올해 국적 항공사 중 유일하게 제주항공이 수상했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12월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한 이후 경영활동을 소비자 지향적으로 개선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주항공은 지난해부터 경영진 대상 VOC 현황보고를 분기에서 격주 단위로 변경하고 VOC 기반 서비스 개선과제를 도출하는 등 경영진의 관심을 유도해 소비자 지향적 경영 체계 구축에 집중했다. 또 VOC 접수 채널 다양화, 기내·공항지점·고객센터 등 서비스 현장 VOC 전담 인력 추가 편성 등 고객의 소리를 듣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 지난해 말부터 올해 11월 말까지 꾸준히 99.9%의 VOC 처리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밖에 제주항공은 임직원 경영활동 제안 제도를 통해 고객 편의 개선 과제를 도출해 이행하고 있으며 실제로 사내 구성원의 제안으로 지난 2월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안내 페이지 개편을 통해 공항 혼잡도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진정성 있는 소비자중심경영으로 올해 국가고객만족도 조사(N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CCM 우수 인증기업 표창 등에서 LCC 1위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항공사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에어프레미아, 신입·경력 부기장 각 10명 채용

에어프레미아가 2024년 운항승무원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운항승무원 채용에는 올해 첫 신입 부기장 채용이 포함됐다. / 에어프레미아
에어프레미아가 2024년 운항승무원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운항승무원 채용에는 올해 첫 신입 부기장 채용이 포함됐다. / 에어프레미아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27일까지 신입·경력 부기장을 각각 10명씩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 운항승무원 입사지원서는 오는 27일까지 에어프레미아 채용 홈페이지에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공통 자격요건으로 △국내 운송용 또는 사업용 조종사 면장 소지자 △해외여행 및 기타 운항승무 업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국내 발행 유효한 항공영어자격 4급 이상 △국내 발행 유효한 항공무선통신사 자격증 △국내 발행 유효한 항공신체검사증명 1급 소지 등이 포함된다.

경력 부기장의 자격요건은 △총 비행시간 2,000시간 이상 △항공사 비행시간 1,500시간 이상 등이 필요하며, 신입 부기장은 △비행시간 300시간 이상(회전익 및 후방석 비행시간 제외) △제트 형식 한정 증명(Jet Type Rating)을 소지해야 한다.

전형 절차는 지원서 접수 후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온라인 인적성검사와 실무면접, 그리고 에어프레미아의 인재상 부합 여부를 확인하는 컬처핏(Culture Fit)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신입부기장은 별도의 필기와 실기시험을 거쳐야 한다.

합격자 발표 및 자세한 전형일정은 에어프레미아 채용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3월(신입)과 5월(경력)에 입사하게 된다.

시사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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