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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파 뜻 명단 누구 프로필 문건 무엇 사진 얼굴 주요인물 충격적인 이유 + 수사 체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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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2월 3일 선포한 비상계엄.

이는 대한민국 헌정사에서 전례 없는 파장을 불러일으키며 정치권과 국민 사이에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태의 핵심에 윤 대통령의 모교인 서울 충암고등학교 출신 인사들로 구성된 이른바 ‘충암파’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그 역할과 영향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1. 충암파 뜻 그리고 계엄 선포 배경
‘충암파’는 윤석열 대통령의 모교 출신 인사들이 군과 정부 주요 요직을 장악한 인맥을 지칭한다.

계엄령 선포의 주요 인물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지목됐다.  

김용현 전 장관은 윤 대통령의 충암고 1년 선배로, 비상계엄을 건의하고 계엄군 투입과 국회 통제 계획을 주도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은 계엄 선포 직후 야당 의원과 주요 정치인을 체포하기 위한 작전을 지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충암고 출신의 군 고위 인사들 또한 계엄 준비와 실행에 가담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들은 계엄사령부의 요직을 차지하며 충암파의 조직적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2. 충암파의 핵심 인사와 의혹
충암파와 관련된 주요 인물들의 역할은 다음과 같다:  

1)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윤 대통령의 1년 선배로 계엄 건의를 주도했으며, 계엄군의 국회 투입 및 철수 지휘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장관은 계엄을 위한 사전 모의와 준비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지만, 야권에서는 이를 ‘친위 쿠데타’로 간주하며 비판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2)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계엄 선포 후 야당 의원 체포 작전을 지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여 전 사령관은 일부 장교들이 부당한 명령이라며 거부하자 폭언과 폭행을 가하며 명령 이행을 강요한 정황도 드러났다.  

3)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계엄 선포의 법적 절차를 지원했으며, 이를 고도의 통치 행위로 규정하며 정당성을 주장했다.  

4)박종선 777사령관,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곽종근 특전사령관
  이들은 충암고 출신이 아니지만, 계엄 실행에 핵심 역할을 맡은 것으로 보인다.

박종선 사령관은 대북 특수정보 수집을 맡아 계엄군의 정보 통제를 지원했다.  

3. 계엄령의 준비 과정과 폭로된 문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국군방첩사령부의 문건에 따르면 계엄령 준비는 철저하게 기획되었다.

해당 문건에는 계엄사령부 구성 및 역할,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 대응 방안, 주요 정치인 체포 계획 등이 포함되어 있다.  

김용현 전 장관이 계엄군 작전의 핵심 지침을 제공하고 계엄사령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이를 집행했다는 점도 확인됐다.

박 총장은 “계엄군 투입과 관련한 지시는 전임 장관(김용현)으로부터 받았다”고 증언하며 김 전 장관의 주도적 역할을 뒷받침했다.  

4. 군 내부 반발과 강압적 명령 수행
계엄 실행 과정에서 일부 장교들이 부당한 명령에 항명하자, 방첩사 수뇌부가 폭언과 폭행을 가하며 강제 집행에 나섰다는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여인형 전 사령관은 부하 장교들에게 체포 작전을 강요하며 물리적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여 전 사령관을 포함해 강압적 명령 수행에 관여한 정성우 1처장과 김대우 수사단장의 직무를 정지시키며 사건의 심각성을 인정했다.  

충암고는 지난 6일 학생들이 예기치 않은 피해를 볼 가능성을 우려해 교복 대신 사복 착용을 허용하는 가정통신문을 배포하기도 했다.
충암고는 지난 6일 학생들이 예기치 않은 피해를 볼 가능성을 우려해 교복 대신 사복 착용을 허용하는 가정통신문을 배포하기도 했다.

충암고는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여인형 방첩사령관 등 비상계엄 사태 주동자로 거론되는 이들의 모교다. 이로 인해 언론에서는 이들을 두고 ‘충암파’로 지칭하기도 했다.
충암고는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여인형 방첩사령관 등 비상계엄 사태 주동자로 거론되는 이들의 모교다. 이로 인해 언론에서는 이들을 두고 ‘충암파’로 지칭하기도 했다.

5. 충암고 출신의 군 요직 장악 논란 수사상황은?

검찰과 경찰이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수사를 전방위적으로 확대하며 핵심 인물들을 소환 조사하고 관련 시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휘 아래 계엄령이 선포된 이후 불법성과 모의 여부에 대한 의혹이 제기된 상황에서, 이번 사태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충암파’와 군 수뇌부에 대한 조사가 본격화되고 있다.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은 9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계엄 당시 특전사 707특수임무단을 국회에 진입시킨 책임자로 지목된 곽 전 사령관은 조사 전 국민과 특전대원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히며, “사실에 입각해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곽 전 사령관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내렸으나 이를 따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당시 707특임단장 김현태는 “곽 전 사령관으로부터 ‘국회의원 150명이 모이면 안 된다’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혀 진술 간 엇갈림이 드러났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충암파’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김용현 전 장관은 9일 오전 검찰의 세 번째 조사에 임했다. 검찰은 김 전 장관이 계엄령 선포와 실행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위임을 받아 주도적 역할을 했는지 여부를 집중 추궁하고 있다.  

김 전 장관은 “계엄령은 위헌·위법하지 않다”는 주장을 고수하면서도, 계엄 포고령의 초안 작성 및 국회 진입 병력 배치에 대한 책임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검찰은 김 전 장관의 휴대폰을 압수했지만, 그는 이미 조사 직전에 교체된 새로운 ‘깡통폰’을 사용 중이었다는 점에서 증거 인멸 우려를 제기했다.  

검찰은 김 전 장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내란죄는 최대 사형에 처해질 수 있는 중대 범죄로, 김 전 장관이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을 포함한 핵심 피의자들에게 소환 조사를 통보했다. 여 전 사령관은 계엄령 집행에서 주요 정치인 체포와 국회 병력 파견을 주도한 인물로 지목되고 있다.  

조지호 경찰청장의 진술에 따르면 여 전 사령관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의 체포를 위해 경찰에 위치추적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의 주장과도 일치하며, 방첩사가 사전 모의 및 정치적 탄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강화하고 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9일 경기도 과천의 국군방첩사령부와 전국 방첩사 사무실을 포함한 다수의 시설을 압수수색했다.

이는 군 검찰과의 첫 합동작전으로, 방첩사가 비상계엄 계획을 사전에 모의한 정황을 포착하기 위한 것이다.  

방첩사는 계엄령 선포 이후 국회와 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병력과 요원을 배치하며 정치적 활동을 통제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국방부는 여 전 사령관뿐 아니라 정성우 방첩사 1처장과 김대우 방첩사 수사단장의 직무를 정지시키며 조직 내 책임 소재를 규명 중이다.  

계엄사령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계엄 포고령은 자신이 작성한 것이 아니라 김 전 장관이 초안을 전달했다”며 책임을 회피했다. 또한, 국회의 출입 통제를 요청했던 조지호 경찰청장은 “법적 근거 없이 위치추적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며 계엄령 집행의 위법성을 인정했다.  

검찰과 경찰은 계엄령 선포와 집행 과정에서 드러난 내란 및 직권남용 혐의를 철저히 규명할 방침이다. 현재까지의 조사와 압수수색 결과를 바탕으로 충암파와 군 간부들의 책임을 명확히 하고, 관련자들에게 엄정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태는 대한민국 헌정사에서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심각하게 위협한 사건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유사 사태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요구된다.  

충암파 명단 프로필 사진 얼굴 주요인물 누구 

1. 윤석열

나이 1960년 12월 18일 (63세)

제20대 대통령

학력

충암고등학교 (8회 /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2. 김용현 국방부 장관 (육사 38기)

나이 1959년 6월 25일 (65세)

(경상남도 마산)

이력: 제19대 대통령경호처장

(2022년 5월 10일 ~ 2024년 9월 6일)

제50대 국방부장관 

학력

충암고등학교 (7회 / 졸업)

육군사관학교 (38기 / 학사)

3. 이상민 행안부장관

나이 1965년 5월 15일 (59세)

제4대 행정안전부장관

학력

충암고등학교 (졸업 / 12회)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6] 83 / 학사)

4. 여인형

나이 1969년 (55세)

학력

충암고등학교 (17회 / 졸업)

육군사관학교 (48기)

현재 계급 중장

현재 보직

국방부[대기조치]

주요 보직

국군방첩사령관

5.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육사 46기)

출생: 1968년 9월 23일

(경상북도 청도군)

​이력: 제51대 육군참모총장

(2023년 10월 31일 ~ 현재)

​학력: 덕원고등학교

육군사관학교 출신

6.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육사 48기)

출생: 1970년

​이력: 한미연합군사령부 정책과장 및 연습과장

제102기갑여단장

제5군단 참모장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장

제12보병사단장

합동참모본부 작전기획부장

수도방위사령관

​학력: 육군사관학교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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