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이정도 ] 키즈&가족 특화형 호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라마다용인호텔이 12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이해 호캉스를 계획하고 있는 가족, 연인들을 위해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및 연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Special Christmas’를 주제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전날인 24일 오후에는 호텔 로비에서 산타가 준비한 다양한 초콜릿을 무료로 선물하는 웰컴 이벤트인 ‘산타의 간식 테이블’이 진행되며, 저녁 시간에는 사전예약 완료한 선착순 10팀 한정으로 객실로 직접 산타가 선물을 전달해주는 동심 이벤트 ‘똑똑똑 메리크리스마스!’를 진행한다.
더불어 특급호텔 셰프그룹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는 12월 한정으로 ‘시그니처 프로모션’ 특선 뷔페가 진행된다. 올 한 해 동안 인기가 높았던 시그니처 요리와 함께 60여가지 뷔페 메뉴와 페어링한 각종 와인과 주류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북경오리, 양다리구이, 브리스킷, 마라롱샤 등 파인 다이닝의 품격을 갖춘 연말 특선 메뉴를 선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4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는 고객과 함께하는 ‘GoodBye 2024! Hello 2025!’를 테마로 이벤트가 진행된다. 12월 31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는 2025년 한 해의 운세를 점쳐볼 수 있는 ‘신년운세 타로카드’ 이벤트가 진행되며, 오후 8시부터는 호텔 로비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밴드 ‘더 웜스’의 버스킹 공연으로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다.
이어서 2025년 1월 1일 새해 첫날, 호텔 18층의 루프탑에서 첫 일출을 바라보며, 소망을 전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참여하는 고객들에게는 추위를 녹일 수 있는 차를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예정이다. 호텔 2층 로즈마리 레스토랑에서는 행운을 부르는 새해 첫 끼를 컨셉으로 장수를 나타내는 ‘오색 떡국’과 운세가 담긴 ‘포춘쿠키’ 등 컨셉에 맞는 다양한 특선 메뉴가 제공되는 ‘새해 조식 특선’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라마다용인호텔은 이러한 연말 이벤트 이외에도 12월 따뜻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운영한다. 여유로운 라운지를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패키지’, 공정무역 와인과 풍미 가득한 치즈 플래터가 제공되는 ‘커플 패키지’, 프로포즈 또는 연인을 위해 색다른 이벤트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로맨틱 프러포즈 패키지’, 아이들의 취향을 반영한 인테리어와 소품으로 꾸며진 ‘키즈룸’ 상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라마다용인호텔 관계자는 “12월 한달 내내 호텔 로비에서부터 설레이는 크리스마스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며 “호텔에서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가족, 연인 고객들이 특별한 호캉스를 즐기며 행복한 12월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12월 이벤트 및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마다용인호텔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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