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으뜸 기자】 대한민국 통기타 문화를 선도하는 한국통기타협회 송년음악회가 지난 12월7일 오후2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한국예총)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2024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송년음악회를 기념하기 위한 초대가수로는 삼포로가는길 강은철, 그대그리고나 정현우, 신촌블루스 보컬 김주현 외 150여명의 한통협 소속 통기타가수들이 함께하여 더욱 빛났다.
이번 송년회를 축하하기 위해 영화배우 정준호(한국방송연기자협회 이사장), 영화배우 겸 화가 윤송아, 가수 위일청 등 각계각층에서 축하영상 메세지를 보냈으며, 또한 국내대학교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호원대 실용음악학과와 한국통기타협회가 MOU를 맺었으며, 한통협 회원들중 우수한 회원들에게 실용음악전공 학사 및 사회복지사 2급 자격을 동시에 취득할 수있는 입학기회와 장학금제도가 주어진다.고 했다.
전국에 약2만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통기타협회는 전국 지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통기타 강사 1급, 2급 자격증 및 통기타가수 회원증을 발급하는 공식단체이다.
2025년에는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음악회. 소외된 계층을 찿아가는 음악회 등 서로가 위로 받는 음악회를 비롯하여 전국투어 행복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한통협 최진수 대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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