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대표 중형 세단인 SM6의 신형 버전의 가상 렌더링 이미지가 등장했다.
지난 6일 해외 자동차 렌더링 전문 채널 ‘PoloTo’에는 2025년형 르노 SM6의 모습이 담긴 이미지가 올라왔다.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전면부는 르노의 다이아몬드 엠블럼을 중심으로 기하학적 패턴의 프론트 그릴이 탑재돼 세련미를 더했다.
또한 슬림한 헤드램프는 날렵하면서도 정교한 인상을 주며 양쪽으로 길게 뻗어나가는 디자인으로 넓고 안정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측면은 유려하게 흐르는 쿠페 스타일의 루프라인으로 역동성과 우아함을 동시에 나타냈다. 크롬 디테일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느낌이 더해졌으며 커다란 휠과 얇은 타이어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아울러 유선형의 측면 캐릭터 라인으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추가해 차량에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후면은 수평으로 길게 이어지는 테일램프로 차량의 와이드한 느낌을 강조했다. 트렁크 리드의 엣지 디테일은 부드럽게 조각돼 있으며 이로 인해 공기역학적 성능을 강화하고 우아한 느낌을 강조한 모습이다.
하단 범퍼는 블랙 하이그로시로 마감됐으며 스포티한 디퓨저 형태로 역동성을 더했다. 크롬 장식과 블랙 라인이 자연스럽게 조화돼 고급스러운 후면 디테일을 완성한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이미지가 180도 바뀌었다”, “엄청 고급스러워 보인다”, “이렇게 나오면 구매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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