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홍승환 기자] 소사연(소통, 사랑, 인연) 모임이 2024년 12월 6일 저녁 6시, 서울 삼정호텔에서 송년회를 개최됐다.
소사연은 네이버 CEO 밴드 모임으로,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CEO, 기업 임원, 예술인, 전문직 등 다양한 인사들이 모여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는 프리미엄 사교 모임이다.
올해 송년회는 ‘소통과 사랑, 인연을 나누는 자리’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소사연 회원들이 함께 뜻깊은 시간을 공유 했다. 이번 송년회는 범효진 리더의 주도 아래 이루어지며, 2024년 한 해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는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행사는 음악 공연을 비롯해,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기부와 나눔 경품 추첨은 소사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다양한 경품을 추첨하여 나누는 시간으로, 회원들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시키며 송년회를 아름답게 마무리 했다.
범효진 리더는 이번 송년회에서 “2025년에도 소사연은 더욱 발전하여, 각 분야의 리더들이 서로 힘이 될 수 있는 정보 공유와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비전을 밝혔다. 그는 또한 “회원들이 편안하고 품격 있는 공간에서 진정성 있는 교류를 할 수 있도록, 소사연을 더욱 가치 있는 모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소사연은 2022년 5월 개설 이후, 서울과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약 200명의 회원들이 참여하는 활발한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회원들은 3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에 걸쳐 있으며, 와인 모임, 예술 관람, 클래식 공연, 스포츠 활동 등 다양한 취미 활동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있다.
소사연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테마의 모임을 통해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며, 각자의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송년회는 그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며, 새로운 한 해의 목표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소사연은 2025년에도 다양한 모임과 활동을 통해 회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성장을 돕는 플랫폼으로서 더욱 성장할 예정이다. 2025년을 맞아 소사연은 더욱 큰 비전과 함께,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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