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제307회 함안군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의

뉴스프리존 조회수  

[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함안군의회는 6일 ‘제30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9일까지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함안군의회 ‘제30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모습.(사진=함안군의회 사무과)
함안군의회 ‘제30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모습.(사진=함안군의회 사무과)

이날 본회의에 앞서 안말남 의원은 ‘투명하고 건전한 지방보조금 운영을 위한 제안’과 관련해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안말남 의원은 보조금이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중요한 재원임에도 불구하고,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이 부족하고 특정 단체에 과도한 지원을 지적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방보조금 관리기준의 세부 지침 마련 ▲보조금 관리 시스템 보탬e의 활용 확대 ▲철저한 보조금의 정산과 성과평가 실시 ▲보조금 성과평가 과정에 외부 전문가 참여와 같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안말남 의원 5분 자유발언 모습.(사진=함안군의회 사무과)
안말남 의원 5분 자유발언 모습.(사진=함안군의회 사무과)

이어진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4년도 제6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조례안 13건(의원발의 2건, 함안군수 제출 11건), 규칙안 1건(의원발의)과 일반안건 12건을 의결했다.

먼저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군북~진주 간 자전거도로 데크 설치 5억5000만원 중 5000만원을 삭감, 예비비로 전환하고, 기정예산 대비 465억원이 감소한 7710억원(일반회계 6628, 특별회계 1082)으로 편성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했다.

그리고, 2024년도 제6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 가결했다.

이어 의원발의 안건인 ‘함안군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곽세훈 의원 대표발의), ‘함안군의회 회기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문석주 의원 대표발의), ‘함안군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용국 의원 대표발의)과 함안군수 제출 안건인 ‘함안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2건은 원안 가결했다.

또 ‘함안군 소규모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시행일을 당초 ‘공포한 날로부터’에서 ‘2025년 1월1일부터’로 수정 가결했다.

2025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일반안건 12건은 원안 가결했다. 

향후 일정은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도 있게 심사할 예정이며,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뉴스프리존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남양주시, 전국 최초 ‘프로목민관’제도 출범
  • 경산시, 이웃돕기 성금 기부 행렬 이어져
  • “문형배(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이재명과 부부 동반 만남”
  • [오요안나 죽음] “MBC, 동료가 사망했는데도 부고 기사도 안 내보내”
  • 공정위에·법원에... 임시주총 이후 더 분주해진 영풍·MBK 연합
  • 홀로 질주하는 美 경제…"탄탄한 소비에 고성장 지속"

[뉴스] 공감 뉴스

  • 홀로 질주하는 美 경제…"탄탄한 소비에 고성장 지속"
  • 서울 명동 중국대사관 앞 反中 집회… 대만 출신 華商 “이유 없이 시비 걸어”
  • 올해도 어렵다… 허리띠 졸라매는 카드업계
  • 윤석열의 ‘옥중정치’… 정치인 입 통해 메시지 전달
  • '카톡 검열' 시작됐나?…민주파출소, 일반 국민 고발에 與 주진우 “법률의견서 무료 공유”
  • 전국 개표사무원 중 중국인 등 외국인 출신은 몇명?...'선관위도 모른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성공하더니 7천 만원 외제차 구입” 이주빈, BMW X4로 장롱 면허 탈출
  • “현대차에 손벌리는 미국!” 스타리아에 쉐보레 마크 달리는 이유
  • “팰리세이드의 유일한 대항마” 아빠들 난리난 트래버스 풀체인지 하이컨트리
  • “인도용 코나 일렉트릭?” 현대차, 크레타도 EV 모델 내놓는다!
  • “한국은 없는 현대차 오토바이” 자영업자, 국내도 출시해라 난리!
  • “상담만 받아도 커피 증정” 출고하면 커피머신까지 준다!
  • “쌍용 전설, 이젠 조선 사이버트럭” KGM, 전기 픽업트럭 공개!
  • “평생 엔진오일 무료에 할인까지?” 벤츠 200만 원 더 싸게 사는 법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씻을까 말까…" 냉동 딸기 '이렇게' 먹으면 감염 위험 커집니다

    여행맛집 

  • 2
    폴스타 아틱 서클 라인업 확장... 'FAT 빙판 레이스 참가할 것'

    차·테크 

  • 3
    [모플시승] 메르세데스-벤츠 E300 4매틱, ‘만족스럽지 않을 리 없다'

    차·테크 

  • 4
    61개월 연속 1위 신진서, 커제와의 10연승으로 최강자 입증

    스포츠 

  • 5
    트럼프 직격탄 맞은 현대위아…HEV엔진 20만대 수주 '먹구름'

    차·테크 

[뉴스] 인기 뉴스

  • 남양주시, 전국 최초 ‘프로목민관’제도 출범
  • 경산시, 이웃돕기 성금 기부 행렬 이어져
  • “문형배(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이재명과 부부 동반 만남”
  • [오요안나 죽음] “MBC, 동료가 사망했는데도 부고 기사도 안 내보내”
  • 공정위에·법원에... 임시주총 이후 더 분주해진 영풍·MBK 연합
  • 홀로 질주하는 美 경제…"탄탄한 소비에 고성장 지속"

지금 뜨는 뉴스

  • 1
    핑크빛 지드래곤, 깔맞춤 센스는 '그 남자'의 손길?

    연예 

  • 2
    뉴진스 하니, "도움 필요해요" 팬들에게 SOS…무슨 일? [MD★스타]

    연예 

  • 3
    추억의 현대 유니콘스 유니폼이 부활한다…KBO, 형지엘리트 윌비플레이와 ‘1982 DDM’ 프로젝트

    스포츠 

  • 4
    "과일 비싸서 못 먹겠네…" 주부들 '한숨'에 판매 폭주 중인 '한국 식품'

    여행맛집 

  • 5
    [비즈톡톡] 美 수학경시대회 테스트서 오픈AI 제친 ‘딥시크’... 극강의 ‘가성비’에도 환각은 허점

    차·테크 

[뉴스] 추천 뉴스

  • 홀로 질주하는 美 경제…"탄탄한 소비에 고성장 지속"
  • 서울 명동 중국대사관 앞 反中 집회… 대만 출신 華商 “이유 없이 시비 걸어”
  • 올해도 어렵다… 허리띠 졸라매는 카드업계
  • 윤석열의 ‘옥중정치’… 정치인 입 통해 메시지 전달
  • '카톡 검열' 시작됐나?…민주파출소, 일반 국민 고발에 與 주진우 “법률의견서 무료 공유”
  • 전국 개표사무원 중 중국인 등 외국인 출신은 몇명?...'선관위도 모른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성공하더니 7천 만원 외제차 구입” 이주빈, BMW X4로 장롱 면허 탈출
  • “현대차에 손벌리는 미국!” 스타리아에 쉐보레 마크 달리는 이유
  • “팰리세이드의 유일한 대항마” 아빠들 난리난 트래버스 풀체인지 하이컨트리
  • “인도용 코나 일렉트릭?” 현대차, 크레타도 EV 모델 내놓는다!
  • “한국은 없는 현대차 오토바이” 자영업자, 국내도 출시해라 난리!
  • “상담만 받아도 커피 증정” 출고하면 커피머신까지 준다!
  • “쌍용 전설, 이젠 조선 사이버트럭” KGM, 전기 픽업트럭 공개!
  • “평생 엔진오일 무료에 할인까지?” 벤츠 200만 원 더 싸게 사는 법

추천 뉴스

  • 1
    "씻을까 말까…" 냉동 딸기 '이렇게' 먹으면 감염 위험 커집니다

    여행맛집 

  • 2
    폴스타 아틱 서클 라인업 확장... 'FAT 빙판 레이스 참가할 것'

    차·테크 

  • 3
    [모플시승] 메르세데스-벤츠 E300 4매틱, ‘만족스럽지 않을 리 없다'

    차·테크 

  • 4
    61개월 연속 1위 신진서, 커제와의 10연승으로 최강자 입증

    스포츠 

  • 5
    트럼프 직격탄 맞은 현대위아…HEV엔진 20만대 수주 '먹구름'

    차·테크 

지금 뜨는 뉴스

  • 1
    핑크빛 지드래곤, 깔맞춤 센스는 '그 남자'의 손길?

    연예 

  • 2
    뉴진스 하니, "도움 필요해요" 팬들에게 SOS…무슨 일? [MD★스타]

    연예 

  • 3
    추억의 현대 유니콘스 유니폼이 부활한다…KBO, 형지엘리트 윌비플레이와 ‘1982 DDM’ 프로젝트

    스포츠 

  • 4
    "과일 비싸서 못 먹겠네…" 주부들 '한숨'에 판매 폭주 중인 '한국 식품'

    여행맛집 

  • 5
    [비즈톡톡] 美 수학경시대회 테스트서 오픈AI 제친 ‘딥시크’... 극강의 ‘가성비’에도 환각은 허점

    차·테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