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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라 재고 털고 가나?”…3326만원까지 떨어진 소형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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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올 뉴 니로 EV. [사진=기아]
디 올 뉴 니로 EV. [사진=기아]

콤팩트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끄는 디 올 뉴 니로 EV의 12월 연말 할인이 공개됐다.

7일 자동차 정보 사이트 ‘카눈’에 따르면 기아는 디 올 뉴 니로 EV를 구매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할인과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전기차인 만큼 국고·지자체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전기차 국고 보조금은 612만원이다.

전기차 지자체 보조금은 제주 356만원, 광주 330만원, 울산 290만원, 인천·대전·대구 267만원, 세종·부산 223만원, 서울 133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여기에 재고 조건과 중복으로 적용되지 않는 공통 조건 항목으로 200만원을 할인해 준다. 재고 조건은 24년형의 경우 차량 금액의 9%를 할인한다.

디 올 뉴 니로 EV. [사진=기아]
디 올 뉴 니로 EV. [사진=기아]

이외에도 전시차(20만원), 현대카드 세이브-오토(30만원),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30만원), 트레이드인 신차 구매 지원(50만원)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디 올 뉴 니로 EV는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차세대 전기 SUV다.

기존 1세대에 비해 향상된 64.8k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국내 기준 최대 401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또한 배터리 온도를 미리 최적화하는 배터리 컨디셔닝 시스템이 탑재됐다.

독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외관은 공기역학을 고려한 유려한 라인과 독특한 C필러 디자인으로 완성됐으며 전면부의 타이거 노즈 그릴과 슬림한 LED 헤드램프는 세련미와 강렬한 존재감을 동시에 드러낸다.

측면은 균형 잡힌 비율과 조형미로 안정적인 이미지를 제공하며 후면부의 수직형 LED 테일램프는 모던한 감각을 더한다.

디 올 뉴 니로 EV. [사진=기아]
디 올 뉴 니로 EV. [사진=기아]

실내 지속 가능한 소재를 사용한 인테리어와 첨단 디지털 계기판, 통합 디스플레이로 구성돼 최첨단 기술과 편안함을 모두 갖춘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배터리는 64.8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401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전기 모터는 최고 출력 204마력과 최대 토크 26.0kgf·m를 발휘한다.

차체 크기는 전장 4420mm, 전폭 1825mm, 전고 1570mm, 휠베이스 2720mm로, 균형 잡힌 비율을 통해 안정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디 올 뉴 니로 EV. [사진=기아]
디 올 뉴 니로 EV. [사진=기아]

2024년 12월 디 올 뉴 니로 EV 판매 조건

· 전기차 국고 보조금: 612만원

· 전기차 지자체 보조금: 최대 356만원

· 공통 조건: 200만원

· 24년형 재고 조건: 차량 금액의 9%

· 전시차: 20만원

·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30만원

·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30만원

· 트레이드인 신차 구매지원: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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