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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의혹 소환] 이래도 부정선거가 아니라고? (2)

파이넨스투데이 조회수  

국민들의 판단에 도움이 되기 위해 과거 기사를 다시 올립니다. 

21대와 22대 총선에서 선거부정이 자행되었다는 정황 증거가 많이 있는데 많은 국민들께서는 언론에 보도되지 않다보니 전혀 모르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국민들의 합리적인 판단을 위해 선거무효소송 재검표 관련 2021년 기사를 재소환합니다. 

————————————–

[부정선거] 투표용지가 세장이 붙어있는 영상 “개표사무원의 부정선거 개입 증거”

  •  인세영
  •  승인 2021.07.27 18:52
  •  조회수 10622
  •  

이래도 부정선거가 아니라고?

                                         YouTube video player

                                   (이번 기회에 차근차근 영상을 보면서 도대체 뭐가 부정선거라는 것인지 한번만이라도 살펴보길 권한다.) 

415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해서 이 영상을 보면 더 이상의 논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투표용지가 붙어있다는 것은 투표자가 정상적으로 투표를 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가 가짜 투표지 뭉치를 가져다 넣어놨다는 결정적인 증거이다.  

심지어 위 영상에서는 개표사무원이 부정선거에 동원되어 부정행위를 저지르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영상의 앞부분 투표용지가 두장 붙어 있는 장면은 많이 공개된 장면이다. 그러나 영상 후반부에 투표용지가 3-4장이 붙어 있는 장면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상 속 개표사무원은 영상 앞부분에서 두장의 투표용지는 떼어냈으나, 영상 후미의 세장 네장 붙은 투표용지는 아예 뗄 엄두도 못내고 그대로 내려놓는다.  

문제는 두장이 붙어 있는 투표용지를 아무렇지도 않게 떼서 정상투표용지로 분류를 하던 개표사무원의 정체이다.  

‘김의성’이라는 명찰을 달고 있는 이 개표사무원은, 두장 붙어있는 투표지를 뗸 다음에도, 계속적으로 붙어 있는 투표용지가 나오자 보는사람을 의식하여 더이상 투표용지를 떼지 못하는 장면이 나온다. 

만약 김의성 개표사무원이 정상적인 사고를 갖고 있다면, 서로 붙어있는 투표용지가 나오게 되면 관리자를 불러 신고를 하거나, 투표용지 분류를 중단하여야 한다. 

두장짜리, 세장짜리, 네장짜리 등 붙어 있는 투표용지가 계속 나오는데도 김의성 개표사무원은 아무렇지도 않게 정상 투표지로 분류하고 있다.

이것은 부정선거에 가담한 행위라고 볼 수 있다.  

성북구 갑 선거구는 개표 직후에 부정투표용지 관련 아무런 보고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김의성 씨에 대한 조사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지금이라도 부정투표용지를 정상적인 용지로 분류했던 김의성 씨를 조사해서, 부정행위의 이유와 누구에게 사주를 받았는지 등을 조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김의성 씨가 처음에는 두장짜리 붙어 있는 투표지를 자연스럽게 떼었는데, 참관인이 보고 있으니까 계속 나오는 세장 네장이 붙어있는 투표용지는 아예 떼지 않고 내려놨다고 보고 있다. 

과거처럼 접착제 해명은 꿈도 꾸지 말 것 

과거 붙어 있는 투표용지가 나왔을 때도 부정선거의 의혹을 제기한 적이 있으나, 그당시에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투표지함에 남아있던 접착제로 인해 투표지가 서로 붙었다는 황당한 해명을 한 적도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붙어 있는 투표용지가 성북구 갑에서만 나온게 아니라 인천연수구을에서도 지난 6월28일 재검표에서 다수 등장했다. 

게다가 접착제가 남아서 투표용지가 붙는다고 하더라도, 면과 면이 붙었다면 그럴싸한 변명이라고 할 텐데, 영상에서는 모서리와 모서리가 정확한 규격으로 붙어있었다.

마치 투표용지책에서 한장 한장 투표지를 떼어내다가 실수를 한 것 처럼, 두장만 붙은게 아니라 세장 네장이 투표용지 끝이 붙어 있었다. (쓰다 남은 접착제는 모서리와 모서리를 정확하게 붙여놓지 못한다.)

이것은 누군가 급히 가짜투표용지를 떼지도 않고 집어넣었다는 해석밖에 나올 수 없는 상황이다. 

개표사무원은 이렇게 비정상적인 투표용지를 아무렇지도 않게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정상 투표지로 분류했기 때문에 이 개표사무원은 부정선거를 자행하는 일당의 조직원이라는 의혹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이제 곧 부정선거 관련 수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데, 본격적으로 누군가의 혐의가 드러나게 되면, 이를 도왔거나 묵인했던 선관위 직원이나 개표사무원들도 중형을 면치 못할 것” 이라면서 “지금이라도 양심선언을 하고 자백을 하는 것이 본인의 신상에 좋을 것” 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민경욱 전 의원을 필두로 이인제 전 의원,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차명진 전 의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박대출 의원 등이 부정선거와 관련하여 진상 규명에 나서고 있거나 향후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일부 정치권에서는 이미 415부정선거의혹에 대해 특검을 요구하고 나섰다.   

또한 중국인 개표사무원의 개표 가담 문제를 비롯해서, 개표사무원이 어떤 식으로 선거에 개입했는지에 대한 사안도 특검을 통해 조사하면 진상이 밝혀질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는 대목이다.

은평구 을 선거구에서는 박주민 후보(개표당시)와 친분이 있는 중국인이 개표사무원으로 개표장에 들어갔으며, 해당 선관위 직원은 “중국인이 더 공정할 수 있는 것 아니냐” 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하기도 했다. 

성북구 갑 선거구에서 발생한 붙어 있는 투표지를 정상투표지로 분류한 사례는 개표과정에 대한 철저한 감사(audit)를 통해 철저히 밝혀야 할 것으로 보인다.  

파이넨스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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