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이준현 기자] 전문 기업경영 컨설팅그룹 어니스톤이 오는 16일 사업가들을 위해 사업성공비법인 7가지 시스템 강의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어니스톤의 조영빈 대표가 직접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오는 16일 오후 3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의 대상은 이제 사업을 시작하거나 퇴직을 앞둔 예비 사업가, 10년 이상 사업을 영위했으나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대표, 직원이 늘어나면서 소통하고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거나 앞으로 인생을 준비하는 경영자 등이다.
강의 내용은 조 대표가 20년 이상의 경영 컨설턴트 경험과 지난 7년간 700여 명의 다양한 업종 기업인들을 만나며 축적한 노하우를 7가지 핵심 시스템으로 정리했다.
특히 단순 강의에 그치지 않고, 7가지 시스템 중 단 하나만 제대로 실천해도 기업을 관리하고 성장하게 만들어주는 강의로도 잘 알려져 있다.
주요 커리큘럼은 ▲내 사업과 인생의 미션찾기 ▲가족, 직원, 고객에게 영향력을 주는 리더십 ▲요청과 질문의 시대에 맞는 경영 전략 ▲이야기가 있는 판매전략 수립 ▲효율적인 도구 활용을 통한 월 100시간 업무시간 단축 ▲선지자의 보물, 책의 힘을 활용한 경영 ▲실질적 행동으로 이어지는 실행방법 등으로 구성된다.
2023년부터 시작된 이 강의는 이번이 4회차로, 이전 수강생들의 추천으로 새로운 수강생이 모집되는 선순환 구조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강의에 참석한 한 개인기업 대표는 “강의 때 좋은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 말을 실천에 옮기게끔 하는 강의는 처음이었고 감사했다”고 평가했으며, 10년 이상 사업을 영위한 또 다른 대표는 “단일 사업 분야에서 느끼던 성장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돌파구를 강의를 통해 찾은 듯 하다”고 호평했다.
수강생들에게는 총 82페이지 분량의 PPT 교재와 130여 페이지에 달하는 추가 자료, 실행을 돕는 실행노트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강의 후에는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되며, 일회성 강의로 끝나지 않고 꾸준한 관리를 돕는 오픈채팅방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정책자금, 정부지원사업, 각종 인증 등 사업에 꼭 필요한 내용이 총 정리된 전자책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조 대표는 “이번 7시스템 강의는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대표님과 앞으로 인생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며 “20년 넘도록 중소기업들을 위해 종합 경영 컨설팅을 진행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어니스톤은 기업의 자금, 세무, 정부지원금 등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업무 진행과 더불어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의 인증 획득을 위한 ‘어드벤처’ 서비스를 통해 더욱 확장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조영빈의 사업은 처음이라’ 채널을 통해 다양한 경영 사례와 좋은 사례등을 공유하고 있다. 「자료제공=어니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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